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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다윈 진화생물학의 한계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6366 등록일: 2017-09-10


  
   다윈 진화론의  한계
 진화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것이 찰스 다윈으로 대표되는 진화생물학이라 본다.
 고대 선조들은 이를 전 우주적 차원으로 확대해서 이해했다는 것으로 생명만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라는 우주도 시공간적 진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생명은 그에 맞추어 천지와 같이 시공간적 진화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기본적인 진화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개념들이 미륵불이나 구세주 사상과 같은 여러 가지 동서양학적 특색이 나타났다고 본다.
 따라서 혼(魂)과 관련된 수직적 삼차원 운동과 관련된 것이 다윈이 말한 생리학적 진화로 내적 진화와ㅡ<유전정보의 이동>ㅡ외적 진화로ㅡ<먹이사슬과 같은 자연계의 공존방식의 진화>ㅡ나눌 수 있고 영(靈)과 관련된 심리학적 진화와 관련된 것으로 내적 진화와ㅡ<뇌의 기억용량이나 기억된 정보의 연계능력 즉 사고력>ㅡ외적 진화로ㅡ<지식의 축척 즉 역사를 말하는 것으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과 같은 개념>ㅡ나눌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러한 진화는 인간만이 홀로 독존하며 진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천지의 시공간적 진화에 맞추어 생명도 같이 진화를 한다는 것으로 천지와 인(人)은 한 몸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견해는 선조들의 우주관 속에는 들어 있다는 이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뤄두고 중요한 것은 다윈의 진화론만으로 진화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즉 생명의 진화에는 크게 삼계와 만물각자와의 수직적인 삼차원 음양운동에 의해 생겨나는 생리적 진화와 만물과 만물과의 수평적 이차원 음양운동에 의해 생겨나는 심리적 진화로 나눌 수 있는데 생리적 측면보다 오히려 더 영향력이 큰 것이 심리적 측면이라고 본다. 

 ㅡ<인터넷으로 "불가에서 말하는 전오식과 후사식"이라는 글을 참고 하기 바란다.>ㅡ
 그러나 다윈의 진화생물학은 이러한 측면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는데 혼과 관련된 무의식적인 생리적인 측면으로만 진화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는 진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문제점을 않고 있다고 본다.
 즉 혼의 우주정신과 관련된 생리학적 측면에서도 DNA 유전정보의 축척과 발현은 서로 상호 보완적인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생명각자의 몸을 기준으로 천지의 운행에 따른 여러 가지 외부적 정보 즉 날씨 변화, 기온 변화 등등의 무의식적 정보들이 생명의 몸을 통해 DNA속으로 축척되고 있고 이러한 축척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정보가 발현되는 것이 대물림을 통해 나타나는 생명의 생리리듬이라는 것으로 생리학적으로는 같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지금 어느 장소 어느 위치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유전정보의 축척이 매우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후대를 통한 유전정보가 발현되는 생리리듬의 양태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몇 대만 지나도 DNA에는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나 생리리듬의 발현양태는 상당한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더운 지방에서만 살던 황소개구리와 같은 외래종이 우리나라 자연계에 방류되고 난 후 겨울이라는 전혀 다른 환경을 맞아 한 두 세대는 적응을 하기 힘들어 했으나 그 중 살아남은 후손들은 재빨리 우리나라의 겨울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데 원산지에 살고 있는 황소개구리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황소개구리의 생리리듬은 이미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DNA 유전정보가 서로 같다고 같은 황소개구리로 보기에는 생리리듬의 반응양식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다윈의 진화론은 이러한 외부적인 생태환경의 돌발 변수는 거의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짝 짓기와 같은 DNA의 결합을 통한 정보발현의 측면만을 진화의 주류로 보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DNA 유전정보의 결합을 통한 우생종의 생리적 진화도 진화의 한 측면인 것만은 사실이나 그것보다 더 크게 진화를 촉발할 수 있는 측면이 외부적인 환경이라는 것으로 원산지에 살고 있는 황소개구리가 짝 짓기를 통해 아무리 많은 우생의 유전 정보를 축척한다 해도 원산지의 황소개구리들이 축척한 DNA 유전정보량에 더해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해 살고 있는 황소개구리의 유전정보량이 합쳐져 있는 것에 비하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으로 생리학적인 DNA가 서로 같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가려내기 힘든 또 다른 측면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황소개구리들에게는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생태적 외부환경이 급격히 변화할 때 원산지에 살았던 황소개구리보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었던 황소개구리가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이는 우생유전의 측면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같은 DNA를 가진 종이라도 생태적인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응력을 많이 키운 객체가 더 생존확률이 높고 어떤 외부적 조건에 의해 이러한 과정을 수 십대를 통해 많이 거친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은 같은 DNA를 가진 종이라도 환경에 적응하는 생명력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은 진화의 결정적 변수일 수도 있는 이러한 생태적인 환경적 측면은 거의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DNA의 결합에 의한 우생유전의 측면만을 진화의 주류로 보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다윈의 진화생물학적 측면만으로 진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일종의 넌센스일 수도 있다고 본다.
 거기에 가장 큰 돌발변수일 수도 있는 의식적인 영(靈)이 주도하는 수평적인 음양운동에 의해 생겨나는 심리학적 진화의 측면이 더해지면 다윈 진화론의 한계는 분명하게 들어나리라 보는데 진화의 동력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는 것으로 이러한 여러 복합적 요소가 검토되지 않은 다윈의 진화론은 문제가 많다고 본다.
 이 사람이 이런 식의 글을 쓴 이유는 서양학은 과학적이고 동양학은 비과학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인데 이 사람이 보기에는 동양학이 오히려 서양학보다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측면이 많다고 본다.
 물론 일차적으로는 동양학이 가진 이러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측면을 동양학을 한답시고 껄떡대는 놈들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설명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알듯 모를 듯한 알쏭달쏭한 말만 남발하며 너무 신비주의적인 경향으로 몰아부쳐 자신의 잘남을 내 세우려 하다 보니 스스로가 자기 무덤을 판 측면이 있다고 보나 알고 보면 동양학이 오히려 서양학보다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측면이 많다는 것으로 서양학은 과학적이고 동양학은 비과학적이라는 선입견은 이제부터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양학에도 과학이라는 맹신 속에 숨은 미신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가? 
 대개의 서양철학은 인간만이 홀로 독존한다는 인간중심의 철학사로 천지와 사람은 함께 한다는 동양철학에 비하면 철학의 아류정도일 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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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ekfayang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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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2017-10-16

  • 하심
    감사합니다.
    동양고전에 "천지는 모든 만물을 표용하면서도 말이 없다".
    이 한구절만 서양인들이 이해해도 서양학은 아마 제 2의 르네상스를 맞으며 최소한 앞으로 백 년은 더 인류문명의 리더로 확실하게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 ×
    M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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