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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륜(侖)자에 대한 답변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6085 등록일: 2018-03-02


륜(侖)=(ㅅ)+(ㅡ)+(冂)+(ㅡ)+(ㅣ)+(ㅣ)
 
 이 문자를 생각할 륜, 둥글 륜, 모일 륜으로 옥편에서는 읽고 있는데 천부표를 통해 본다면 생각할 륜으로 그 의미를 보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나 둥글 륜, 모일 륜으로 읽는 것이 보다 맞다고 본다.
 왜 그런지 우선은 지금의 륜(侖)자를 파자해 천부표를 통해 풀이해 보고 侖자의 고대문자도 풀이해 그 이유에 대한 논리를 펼까 한다.
 (ㅅ); 분화, 변화 등을 의미하는 기호인데 인간의 기준으로 분화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만물을 통해서이다.
 따라서 이문자에서는 만물의 수평적 변화와ㅡ<모임과 흩어짐의 변화>ㅡ 수직적 분화를ㅡ<나고 죽는 대물림의 분화>ㅡ 의미하는 기호라 보는데 만물이 몸담은 생태계를 의미하는 경(冂)이라는 기호위에 있으니 만물의 변화와 분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태양천과 지구지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
 (ㅡ); 수직적 음양운동의 기준을 나타내는 기호로 위와 아래라는 수직적 관계를 알 수 있으려면 반드시 수평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문자에서는 만물이 수평적인 상대적 관계로 이차원 평면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기호라 보는데 생태계를 의미하는 경(冂)이라는 기호위에 있으니 만물의 변화와 분화를 만들어내는 천지의 기운이 만물모두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미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본다 .
 (冂); 위와 사방이 막히고 아래만 터진 입체적 공간을 의미하니 이 문자에서는 만물의 분화와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운이ㅡ<ㅅ>ㅡ 모든 만물에게 평등하게 골고루 미치도록ㅡ<ㅡ>ㅡ인계인 생태계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음을ㅡ<冂>ㅡ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ㅡ); 위와 동일한 의미이나 인계인 생태계를 의미하는 경(冂)이라는 기호안에 있으니 생태계 안에서 수평적인 상대적 관계 즉 이차원 평면상태로 무엇이 있음을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두 개의 ㅣ); (ㅡ)기호와 같이 엮이어져 있으니 같이 풀어야 한다고 보는데 (ㅣ)는 수평적 음양운동의 기준을 의미하는 기호로 생태계 내에서 상대적 관계로 연기적인 수평적 음양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만물 즉 너와 나이다.
 따라서 수평적 음양운동을 하고 있는 기준은 결국 자신이라는 것으로 이 문자에서 두 개의 (ㅣ)는 너와 나를 의미하는 기호라 본다.
 그런데 수평적인 평면상태를 의미하는 (ㅡ)기호에 만물 각자를 의미하는 (ㅣ)기호가 결합되어 있으니 결국 만물각자가 즉 너와 내가 수평적인 음양운동의 기준 즉 중심이자 주인으로서 수평적인 음양운동을 하며 연기의 관계를 통해 둥그런 자연계를 이루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륜(侖)이라는 문자는 천지인 삼계의 흐름을 따라 만물이 각자가 주인이 되어 수평적인 삼각적 연기의 고리를 통해 둥그런 자연계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ㅣ)기호와 연계해 좀 더 다룬다면 영어알파벳 (ㅣ)가 왜 나를 의미하는 기호인지에 대한 설명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영어알파벳의 뿌리를 만든 사람들이 고대한국학을 정립시킨 세력이라 보기에 영어 알파벳 (ㅣ)가 왜 나를 뜻하는 의미로 영어에서 쓰이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수도 있으리라 본다.
 륜(侖)자의 고대자의 형태를 보면 지금과는 조금 다른형태인데 왜 둥글륜, 모일 륜으로 풀이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지금의 문자적 형태보다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고 보는데 고대자는 표기가 어려워 생략하나 다행히 파자된 기호들은 천부표로 충분히 표기가 가능하기에 설명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한다.
 
 고대의 륜( )자; (ㅅ)+(ㅡ)+(ㅇ)+(세 개의 ㅣ)
 문자적 형태가 현재의 侖자와는 좀 다른 기호적 조합이긴 하나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는데 (ㅅ)과 (ㅡ)의 기호는 위의 설명과 동일하고 아래에 쓰인 (ㅇ)과 (세 개의 ㅣ)기호는 형태가 조금 다르나 오히려 왜 모일 륜, 둥글 륜으로 읽히는지에 대한 이유를 현재의 侖자 보다는 좀 더 자세하게 담고 있다고 본다.
 먼저 (ㅇ)은 둥그런 울타리 즉 이차원 평면상태의 수평적 경계를 나타내는 기호이고 (세 개의 ㅣ)는 삼각적 역학관계로 있는  만물 각자를 나타내는 기호라 본다.
 따라서 수평적인 연기의 고리를 통해 둥그런 자연계라는 울타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만물각자이니 만물이 모여 만든것이 자연계로 侖자는 모일 륜이라는 의미도 되고 만물이 상대적 관계로 얽혀 만들어낸 둥그런 울타리가 자연계이니 侖자는 둥글 륜이라는 의미도 된다.
 생각할 륜이라 풀이가 가능한 것도 만물이 얽혀 만들어내는 자연계는 너무나 신비롭고 오묘하니 만물과 인간사를 보면 생각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본다.
 직설적으로 인간사회라는 울타리속에서 서로가 엮이어져 살아가고 있기는 하나 인간사의 흐름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중심은 당신자신이 아닌가?
 
 어떤 분의 댓글에 대한 답변이 매우 늦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혹여 님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옥편에서는 륜(侖)자의 자원을 책을 모아놓은 의미가 모여 "둥그런 뭉치를 뜻하는 회의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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