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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숫자 백(100)에 담긴 이야기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892 등록일: 2018-04-23


  백(100)이라는 숫자 이야기
 

 백(100)이라는 숫자가 오늘날 동서양을 막론하고 왜 완전함이나 전체적인 의미로 쓰이는지에 대한 이유를 전에 설명했는데 ㅡ<백점, 백퍼센트, 백성, 백온>ㅡ갑골천부경의 우주론을 통하지 않고는 그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것으로 이런 경우는 우리말과 한자에도 해당한다고 보는데 아직 확인을 못해 그렇지 다른 언어나 문자들에도 이런 흔적은 남아 있을 것이라 예측해 본다.
 ㅡ<천부경의 설계원리에서 나오는 수리적원리를 따라 지어진 것이 고대의 건축물들임이 들어나는데 예를 들면 강화도 마니산에 지어진 참성단의 기초주춧돌의 수가 천지인을 의미하는 바둑판의 줄수인 19개로 지어졌다든가 마야문명의 마술사의 신전에 지어진 계단의 수가 118개라든가 하는 것으로 이런 흔적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만큼 언어, 문자, 숫자, 제례 등등의 형태로 고대인들의 여러 유물들에 나타난다고 본다.>ㅡ
 전에 올린 "숫자 영과 일과 자연수가 만들어지는 원리"에서도 들어나듯 숫자 백(100)과 마찬가지로 숫자 영(0)과 일(ㅣ,ㅡ)과 자연수가 만들어지는 원리 또한 천부경의 우주론을 통하지 않고 현재의 수학적 논리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으니 결국 모든 증거와 정황들은 천부경이 고대인류문명을 만들어낸 근본적 우주론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고조선과 신시배달의 역사는 당연한 실제적 역사임이 들어나는 것이고 나아가 고대한국문명이 인류문명의 근본뿌리라는 것도 들어난다고 본다.
 아직은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물들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나 여건만 주어진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러한 증거들이 공개될 것이라 보는데 이 사람의 개인적 소망이기는 하나 고대의 여러 유적지와 유물들에 대한 답사를 통해 연구를 할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 늦어도 일 이년 안에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간접적이기는 해도 사진 몇 장으로 밖에 볼 수 없었으나 천부경의 우주론과 연계되는 건축물들이라는 직감을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자신한다.
 이야기를 앞으로 돌려보면 숫자 백이 왜 완전함이나 전체적인 의미로 쓰이는지에 대한 이유가 갑골천부경의 설계에 들어나는데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천지인을 나타내는 것이 81자의 문자로 본체인 하늘에서 땅이 만들어질 수 있는 최대한의 숫자가 81이라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땅으로 들어나고 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하늘 즉 순수질료의 크기는 19라는 의미가 된다.
 ㅡ<9X9=81로 하늘에서 물질적 세계인 땅이 만들어질 수 있는 최대한의 크기가 81이라는 의미이니 100-81=19로 땅으로 들어나고 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하늘을 이루는 순수질료의 크기는 19라는 의미가 된다.
 바둑판의 테두리 줄 수가 19라는 것은 최소한의 순수질료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고 바둑판에 그려진 눈금의 수가 361개라는 것은 하늘인 본체에서 갈라져 나온 최대한의 땅의 크기를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우주가 어떻게 변화하든 에너지와 질량의 총화는 일정하다는 열역학 일법칙을 의미하는 고대인들의 숫자가 백(100)이라고 본다.>ㅡ
 갑골천부경에서 일시무시일에 쓰인 무자는 땅으로 들어나지 않은 최대한의 하늘의 크기를 나타내는 문자로 숫자 백(100)을 의미하고 일종무종일에 쓰인 무자는 땅으로 들어나고 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하늘의 크기를 나타내는 문자로 숫자 19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숫자 백(100)이 완전함이나 전체적인 의미로 쓰이는지에 대한 이유가 어느 정도 들어났으리라 보는데 천지인이라는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81자의 문자속에 숨겨진 도형을 이루고 있는 꼭지점의 수가 총 백(100)개로 우주본체인 하늘을 이루는 순수질료의 최대 크기를 나타내게 된다.
 바꾸어말해 우주를 이루고 있는 에너지와 질량의 총화를 숨겨진 도형에 나타나는 백(100)개의 꼭지점으로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동서양학자 중 어느 누구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천부경의 우주론으로는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천부경이 진서라는 것이 이로서 확실하게 증명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지금의 동서양학의 수준으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천부경의 우주론으로는 설명이 가능하기에 천부경을 민족의 위대한 경전으로 볼 것인지 형편없는 위서로 볼 것인지는 분명해지는 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돌려 숫자 백(100)과 관련된 한자로 흰 백(白)자와 일백 백(百)자가 있다고 보는데 천부표로 한 번 풀어보기로 하자.
 白=(씨알점)+(ㅁ)+(ㅡ)
 씨알점은 시작과 끝, 씨앗이나 열매의 형태를 나타내는 기호이고 (ㅁ)은 우주에서 땅으로 들어난 크고 작은 모든 입체적인 형상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ㅡ)는 수직적 음양운동의 기준이나 수직적 차원의 아래위 극, 수직적 중심, 수평적인 이차원 평면상태 등을 나타내는 기호이니 흰 백(白)자는 본체인 하늘에서 땅이 창조되고 소멸하는 수직적 음양운동이 일어나니ㅡ<씨알점>ㅡ땅으로 들어난 모든 크고 작은 입체적  형상과ㅡ<ㅁ>ㅡ그러한 입체적 형상을 만들어내어 수직적 음양운동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우주정신이ㅡ<ㅡ>ㅡ 나온 근본이 본체인 하늘임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즉 씨알점을 날일(日)자 위에 배치했으니 크고 작은 입체적 형상을 감싸고 있는 본체인 하늘에서 무엇이 시작되고 끝난다는 의미를 담은 문자로 본체인 하늘은 땅으로 나타난 무엇이든지 받아들이고 내 보낼 수 있는 무궁함 그 자체이다.
 따라서 왜 희다는 의미로 흰 백이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들어난다고 본다.
 즉 흰색이나 백지는 어떤 색깔도 다 받아들일 수 있으니 하늘과 같은 의미로 쓰일 수 있다.
 일백 백(百)=(ㅡ)+(씨알점)+(ㅁ)+(ㅡ)
 흰 백(白)자와 비슷한 의미로 (ㅡ)기호가 맨 위에 더 결합되어 있다는 차이인데 천지만물이 나오고 돌아가는 극을 의미하니 본체인 하늘에서ㅡ<ㅡ>ㅡ 천지만물이 나오고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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