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로 들어가 이 사람이 정리한 바둑판의 설계원리와 천부경이라는 글을 검색해 보기를 바라는데 바둑판은 우리말 하늘을 의미하는 우주본체를 근본과 바탕으로 하늘속에서 분화해 생겨난 우리말 땅을 의미하는 우주객체인 삼신의 하나님과 천지인이라는 삼계를 도형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이에 대한 논리를 정리한 글이 바둑판의 설계원리와 천부경이라는 글인데 어떤 원리로 바둑이라는 게임방식이 만들어졌는가 하는 게임의 방식을 분석해 봄으로 바둑게임도 천부경의 우주론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간략하게나마 입증해 볼 생각이다.
천부경은 하늘속에 생겨난 땅이라는 천지인의 시공간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논리적으로 체계화 시킨 우주론으로 크게 하늘속에서 땅지라는 존재들이 생겨나고 소멸하는 창조와 소멸의 수직적 시간운동과 땅지라는 존재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통합과 분산의 수평적 공간운동의 이치를 정리해 놓은 것으로 모든 우주에 나타난 존재들은 예외없이 이러한 동시적인 시공간운동을 통해 존재하게 된다.
물리적으로 표현하면 혼의 우주정신이 시간운동을 통해 보여주는 존재가 가진 고유한 물질적 개성을 의미하는 것이 프랙탈 기하의 세계이고 영의 우주정신이 공간운동을 통해 보여주는 존재들의 상대적 반응법칙 을 의미하는 것이 뉴톤이 말한 일반기하의 세계가 된다.
이를 쉽게 생명에 대입하면 혼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것이 몸이라는 육신을 통해 보여주는 다양한 생명들의 생리적인 자체적 존재원리들로 시간운동을 통해 나타나는 창조와 소멸의 생리적 과정으로 프랙탈의 원리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한의학으로 표현하면 기와 혈이되고 -< 세분화 하면 사상체질이 되고 좀 더 세분화 하면 64상 체질 >- 서양식으로 표현하면 바이오리듬이 된다.
따라서 혼이 주도하는 생리는 존재들이 나름으로 가진 고유한 개성이 된다.
그리고 영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것이 자연계라는 존재들의 사회를 통해 보여주는 다양한 생명들의 심리적인 상대적 생존방식들로 공간운동을 통해 보여주는 통합과 - <먹이 피라밑 >- 분산의 - <적자생존 >- 심리적 과정으로 일반기하의 원리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상대적 대상들의 변화에 따라 때로는 동지가 되고 때로는 적이되는 다양한 생존전략의 방식들로 나타난다.
따라서 영이주도하는 심리는 먹이피라밑과 같은 공존의 통합방식과 적자생존과 같은 독존의 분산양태로 다양한 삶의 양태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러므로 물질적양태로 나타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땅은 동시다발적인 시공간운동상태에 있다는 것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천부경의 우주론인데 오늘날의 현대문명은 이를 분리해 우주를 바라보니 고대한국학을 이해하지 못함은 물론 동서문명을 포괄하는 학문적 체계가 정립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종교와 과학 정신과 물질은 별개라는 식으로 바라보는 현대학문의 태도들이라 본다.
바둑이야기를 하다말고 골치 아프게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바둑의 게임방식이 만들어진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영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존재들의 시공간운동은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땅으로 나타난 우주의 존재들이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칙이기에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존재들이 나름으로 획득한 생리법칙이 사라지면 존재자채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각 생명들이 가진 혼이 주도하는 생리법칙인 기혈의 순환적 움직임이 멈추는 상태가 된다면 생명은 곧 소멸하게 된다.
자신이란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생리법칙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름으로 획득한 심리법칙을 잃으면 존재는 더 이상 존재들의 사회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있기 힘들어진다.
예를 들어 각 생명들이 가진 영이주도하는 상보적인 심리법칙의 원칙을 잃게 되면 자연계에서 먹이사슬과 같은 공존의 방식을 모르게 되어 자연계의 질서에서 배척되고 자연계에서 상대적인 심리법칙인 적자생존의 지식들을 잃게 되면 생존의 지식이 없으니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결국 영혼은 동시적인 양태로 어느 쪽이든 없어서는 존재는 소멸하게 된다.
바둑게임은 이러한 천부경의 우주론이 담고 있는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채스나 장기가 수평적 공간운동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바둑은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을 종합해 만들어졌는데 영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명의 시공간운동을 참고하면 보다 이해가 쉬울 것이라 본다.
바둑게임에서 흑백의 돌은 영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통합과 분산의 수평적 음양운동과 창조와 소멸의 수직적 음양운동의 기운을 상징화 한 것이고 흑백의 돌이 천지인이라는 삼계를 의미하는 반상에 놓여지면서 나타나는 대결양상은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이 일어나는 상태를 의미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두 개의 눈을 내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게임의 룰은 최소한의 영혼의 존재원리를 확보했으므로 땅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이되어 시공간운동이 일어나는 현상계를 움직이는 한 부분으로 남아 바둑판에서 나름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이고 사석인 죽은 돌은 바둑알이 의미하는 음양의 기운에 막혀 더 이상 현실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두 눈을 확보하지 못한채 소멸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누가 집 즉 두 눈을 많이 확보했는가에 따라 게임의 승자가 갈리는데 두 대국자는 바둑판의 중앙인 천원점이 의미하는 영혼의 우주정신을 상징화 한 것으로 하느님을 대리하는 상태가 되고 개임의 전개 과정은 천부경의 우주론이 나타내고 있는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이 의미하는 하느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운행하는 과정을 개념화 시켜 두 대국자가 누가 반상을 잘 운영했는지를 집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본다.
지구상에 나타난 거의 모든 게임방식들은 이러한 바둑게임의 원리에 귀속된다고 보는데 컴퓨터 게임들도 매우 복잡해 보이나 기본줄기는 이러한 원리에 귀속된다고 보기에 천부경의 기본원리에 약간의 수리적 변화만 추가하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게임들이 무한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