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말해온 이야기지만 기독교 도교 유교 불교와 같은 종교들이 생겨난 우주론적 근본원리를 담고 있는 것이 고대한국학의 핵심인 천부경인데 위서인 한자식
천부경의 기록본으로는 도저히 세계인의 종교적 뿌리가 신교의 핵심경전인 천부경의 우주론과 삼일신고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낼 수 없다는 것으로
세계인의 정신적 뿌리가 우리고대한국학에 있다는 사실을 누구도 반박하기 힘들만큼 명확하게 밝혀내고 입증하기 위해서는 한자식 기록본은 과감하게
버리고 은문천부경의 해석을 통해서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 사람은 여러차례 강조해왔고 은문천부경의 설계에 쓰인 수학적원리와 다른 여러원리를 통해
그와같은 사실을 상당한 분량의 글을 통해 논리적으로 충분히 입증해 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은문천부경에 쓰인 81자의 문자들이 한자식
천부경의 문자적 의미와는 그 뜻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약 이십여자 정도의 문자풀이를 통해 보여주었다고 본다.
따라서 작 년부터 올린
사오백페이지 정도의 글 중 반정도라도 꼼꼼히 읽어온 분이라면 기존의 동서양학의 상식들이 완전히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문자풀이는 거의 95%정도 해석을 해 놓았는데 천부경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자들로 가림토나 은문 룬문자 등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담고 있는 뿌리문자가 81자의 문자에 쓰인 세부적인 기호들이 된다.
이는 한글 자모음에도 그대로 적용돠는 것으로
훈민정음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처럼 소리기호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뜻기호의 의미도 함께 있다는 것이니 그 뜻 자체가 천부경의 풀이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훈민정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도 한자처럼 천부경의 우주론이 깊숙히 관여되어 있다고 본다.
세종이후 우리고대기록물이 왕실과 사대부들에 의해 철저하게 금서화 되고 심지어는 가지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역적으로 몰았으니 이와 관련되어
훈민정음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후대에 전해지지 못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