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이기적 유전자론에 대한 반박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139 등록일: 2019-08-23


    리기(理氣)론으로 보는 생명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를 동양학 아니 천부경을 바탕으로 한 고대한국학적 입장으로 도출해 내자면 여러가지 요소들이 검토되어야 하며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는 최소한 일 년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보나 내게는 그러한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다고 본다.
 늘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려야 했고 그러다보니 만족할 만한 글을 쓰지 못하고 토막글 밖에 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았었는데 이 글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 보나 최소한 이 사람의 논리를 통해 생명에 대한 기존의 논리들이 생명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부족할 수도 있다는 문제 제기와 나아가 생명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인류의 문명적 인식의 틀이 한 단계라도 높아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지금의 이 사람의 마음이다.
 다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요즘들어 느끼고 있는데 언제까지 건강이 버텨줄지 알 수 없으나  세상을 이롭게 할 제대로 된 글하나 남기지 못하고 내 삶이 어느 순간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가끔식 드는 걸 보면 이 사람도 이제는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넋두리는 이정도로 하고 리기(理氣)론을 생명과 연계시키다면 리(理)는 정보의 형태로 이해할 수 있고 기(氣)는 물질적 형태로 이해할 수 있는데 생명은 두 가지 형태의 리기(理氣)적 관계를 통해 존재한다고 본다.
 하나는 생리(生理)적인 리기(理氣)의 형태와 다른 하나는 심리(心理)적인 리기(理氣)의 형태인데 생리와 심리는 상호 간섭하며 인간의 행동양태들을 만들어 내기에 이 둘을 연계해 같이 다루지 않으면 인간의 행동양태에 대한 이해는 사실상 어렵게 된다고 본다.
 이 문제는 뒤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먼저 생리적 리기의 형태인데 유전자가 생리적 리(理)에 해당한다면 생명의 피부를 극으로 생겨난 삼차원적 형상이라는 몸은 생리적 기(氣)에 해당하게 된다.
 그리고 심리적 리기의 형태에서 심리적 리(理)는 역사 즉 앞서간 생명들이 서로간의 부닥침이라는 이차원 평면운동을 통해 만들어온 의식적인 정보의 총합으로 대비할 수 있고 심리적 기(氣)는 이차원 평면운동을 하며 연기적으로 얽혀 지식이라는 정보를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정보들을 역사적 형태로 축척시켜가는 살아있는 생명 즉 인간들로 대비할 수 있다고 본다.
 ㅡ<생명의 심리적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 보기에 편의상 인간을 예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들어 앞으로는 인간을 중심으로 생리와 심리에 대한 설명을 할까 한다.>ㅡ
 그러므로 나는 생태적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생리적 정보들을 피부라는 몸을 극으로 오감을 매개로 해서 생리리듬을 통해 내적으로 받아들여 유전자의 형태로 축척하는 형태와 자연적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심리적 정보들을 오감을 매개로 해서 심리리듬을 통해 지식이라는 정보의 양태로 외적으로 축척해가는  형태를 통해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즉 지금 현재 나는 생태적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무의식적 정보들을 몸을 통해 받아들이며 생리적 대응을 하고 있고 그러한 생리적 대응을 통해 얻어진 무의식적 정보들을 유전자의 형태로 축척시켜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너와 내가 연기적으로 얽혀 만들어내는 자연적 환경의 변화라는 의식적 정보들을 기억을 바탕으로 한 심리적인 대응을 통해 지식이라는 형태로 외부적으로 축척시켜가고 있다는 것이다.
 ㅡ<아직은 결론을 내리기에는 성급하다고 보나 경쟁을 통해 얻어진 심리적 정보들은 기억의 형태로 저장되는데 심리적 정보가 생리리듬을 왜곡시켜 유전적 정보의 변형을 가져온다고 본다.
 이 문제를 다루기에는 아직은 벅차니 아이디어 수준정도로 넘어가기로 하자.>ㅡ
 그러므로 정보의 형태인 리(理)와 물질적 형태인 기(氣)는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유전자라는 리(理)는 몸이라는 기(氣)를 통해 유전정보의 양과 질을 높여가고 있으며 몸이라는 기는 그러한 유전정보의 양과 질의 축척을 통해 얻어진 정보들을 이용해 후대라는 대물림을 통한 몸의 질적양적 기능의 강화를 꽤하게 된다고 본다.
 따라서 나는 유전자라는 리를 바탕으로 몸이라는 기를 통해 유전적 정보의 양과 질을 높여가고 있으며 물질적 형태의 기는 유전자라는 생리적 리가 획득한 정보의 양적질적 리를 이용해 후대를 통해 보다 나은 몸의 양적질적 기능의 강화를 꽤하게 되기에 리와 기는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일방적인 것은 아니라고 본다.
 즉 종을 막론하고 진화적인 측면에서 리기의 형태는 서로 보완적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본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유전자가 생명의 모든 미래를 결정한다는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론"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즉 유전자만으로는 유전자의 질적양적 진화를 만들어낼 수 없으며 개별적인 기만으로는 죽음이라는 한계 때문에 생태적 정보의 축척은 한 개인의 일생으로 끝이나게 된다.
 따라서 지금의 나는 앞서간 직계 선조들이 일생을 통해 획득한 생태적 정보와 심리적 정보들이 상호간섭하며 유전자의 형태로 대를 이어가며 모아져서 만들어진 기(氣)라는 몸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고 나의 후대는 선조들이 획득한 유전정보위에 나 자신이 획득한 생태적 정보와 자연적 정보들이 결합되어 축척된 유전자를 통해 만들어지는 보다 업그래이드된 기의 형태가 된다고 본다.
 ㅡ<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 기존의 상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보는데 생리적 기능과 심리적 기능은 완전히 다른 영역으로 서로간의 간섭에 의한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영향은 매우 크나 기능적 역할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ㅡ
 아직은 이런 말을 하기에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드나 생리적 형태는 자기완성과 이타적인 행동양태를 만들어내게 되고 심리적 형태는 이기적인 행동양태 즉 칸트가 말한 권력에의 의지와 같은 이기적 행동양태를 만들어낸다고 보는데 미리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심리적이라는 의식적 논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자기완성과 이타적인 행동양태들이 만들어지는 바탕이 생리이고 서로간에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칸트가 말한 권력을 향한 이기적 행동양태를이 만들어지는 바탕이 심리라고 본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스펨및 광고,부적절 내용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뉴욕코리아 11060 2012-05-23
503
그 시절, 머물고 싶은 순간들- 손용상 소설가
손용상 소설가 4037 2023-01-30
502
[손용상 소설가] 광복절을 맞으며-'광복절'엔 통절(痛切)하게 아파야 한다
손용상 소설가 5705 2022-08-17
501
느리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미래
하심 8279 2020-10-18
500
우리나라 문자역사의 변화
하심 8826 2020-10-09
499
개신교인들에게 [1]
하심 8024 2020-09-10
498
종교와 과학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는 같다.
하심 9108 2020-07-30
497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1]
하심 11723 2020-06-13
496
현지 생활에 도움되는 화장품(피부연고제)사업을 제안합니다.
mustory 8603 2020-06-05
495
고대 한국인들의 신관
하심 10158 2020-05-27
494
무극(無極) 태극(太極) 반극(反極)과 윤회사상
하심 8548 2020-05-26
493
팔궤와 역(易)은 고대한국인들의 심리학의 총서다 2>
하심 8198 2020-05-23
492
태극기는 천부경의 우주론의 형상화이다
하심 9127 2020-05-22
491
외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인가?
하심 6631 2020-05-22
490
반극 태극과 솔로몬의 별 2>
하심 6971 2020-05-21
489
반극 태극과 솔로몬의 별 1>
하심 6986 2020-05-21
488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집에서도 온라인 상담 받아보세요!
준재준재 8053 2020-05-15
487
정치인들을 우리는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해야할까
하심 7168 2020-05-15
486
세계 종교의 뿌리가 하나로부터 출발했음을 증명하는 정(井)의 기호
하심 7058 2020-05-13
485
호우총 출토 고구려 문장의 풀이
하심 7191 2020-05-12
484
호우총 출토 고구려 문자의 풀이 7>
하심 7603 2020-05-11
483
호우총 출토 고구려 문자의 풀이 6>
하심 8319 2020-05-10
482
호우총 출토 고구려 문자의 풀이 5>
하심 7421 2020-05-10
481
호우총 출토 고구려 문자의 풀이 4>
하심 8080 2020-05-09
480
호우총 출토 고구려 문자의 풀이 3>
하심 7625 2020-05-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기적 유전자론에 대한 반박...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