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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이기적 유전자론에 대한 반박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4978 등록일: 2019-08-23


    리기(理氣)론으로 보는 생명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합리적인 논리를 동양학 아니 천부경을 바탕으로 한 고대한국학적 입장으로 도출해 내자면 여러가지 요소들이 검토되어야 하며 지금의 나의 능력으로는 최소한 일 년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보나 내게는 그러한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다고 본다.
 늘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려야 했고 그러다보니 만족할 만한 글을 쓰지 못하고 토막글 밖에 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았었는데 이 글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 보나 최소한 이 사람의 논리를 통해 생명에 대한 기존의 논리들이 생명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부족할 수도 있다는 문제 제기와 나아가 생명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인류의 문명적 인식의 틀이 한 단계라도 높아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지금의 이 사람의 마음이다.
 다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요즘들어 느끼고 있는데 언제까지 건강이 버텨줄지 알 수 없으나  세상을 이롭게 할 제대로 된 글하나 남기지 못하고 내 삶이 어느 순간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가끔식 드는 걸 보면 이 사람도 이제는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넋두리는 이정도로 하고 리기(理氣)론을 생명과 연계시키다면 리(理)는 정보의 형태로 이해할 수 있고 기(氣)는 물질적 형태로 이해할 수 있는데 생명은 두 가지 형태의 리기(理氣)적 관계를 통해 존재한다고 본다.
 하나는 생리(生理)적인 리기(理氣)의 형태와 다른 하나는 심리(心理)적인 리기(理氣)의 형태인데 생리와 심리는 상호 간섭하며 인간의 행동양태들을 만들어 내기에 이 둘을 연계해 같이 다루지 않으면 인간의 행동양태에 대한 이해는 사실상 어렵게 된다고 본다.
 이 문제는 뒤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먼저 생리적 리기의 형태인데 유전자가 생리적 리(理)에 해당한다면 생명의 피부를 극으로 생겨난 삼차원적 형상이라는 몸은 생리적 기(氣)에 해당하게 된다.
 그리고 심리적 리기의 형태에서 심리적 리(理)는 역사 즉 앞서간 생명들이 서로간의 부닥침이라는 이차원 평면운동을 통해 만들어온 의식적인 정보의 총합으로 대비할 수 있고 심리적 기(氣)는 이차원 평면운동을 하며 연기적으로 얽혀 지식이라는 정보를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정보들을 역사적 형태로 축척시켜가는 살아있는 생명 즉 인간들로 대비할 수 있다고 본다.
 ㅡ<생명의 심리적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 보기에 편의상 인간을 예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들어 앞으로는 인간을 중심으로 생리와 심리에 대한 설명을 할까 한다.>ㅡ
 그러므로 나는 생태적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생리적 정보들을 피부라는 몸을 극으로 오감을 매개로 해서 생리리듬을 통해 내적으로 받아들여 유전자의 형태로 축척하는 형태와 자연적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심리적 정보들을 오감을 매개로 해서 심리리듬을 통해 지식이라는 정보의 양태로 외적으로 축척해가는  형태를 통해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즉 지금 현재 나는 생태적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무의식적 정보들을 몸을 통해 받아들이며 생리적 대응을 하고 있고 그러한 생리적 대응을 통해 얻어진 무의식적 정보들을 유전자의 형태로 축척시켜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너와 내가 연기적으로 얽혀 만들어내는 자연적 환경의 변화라는 의식적 정보들을 기억을 바탕으로 한 심리적인 대응을 통해 지식이라는 형태로 외부적으로 축척시켜가고 있다는 것이다.
 ㅡ<아직은 결론을 내리기에는 성급하다고 보나 경쟁을 통해 얻어진 심리적 정보들은 기억의 형태로 저장되는데 심리적 정보가 생리리듬을 왜곡시켜 유전적 정보의 변형을 가져온다고 본다.
 이 문제를 다루기에는 아직은 벅차니 아이디어 수준정도로 넘어가기로 하자.>ㅡ
 그러므로 정보의 형태인 리(理)와 물질적 형태인 기(氣)는 상호 보완적인 것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유전자라는 리(理)는 몸이라는 기(氣)를 통해 유전정보의 양과 질을 높여가고 있으며 몸이라는 기는 그러한 유전정보의 양과 질의 축척을 통해 얻어진 정보들을 이용해 후대라는 대물림을 통한 몸의 질적양적 기능의 강화를 꽤하게 된다고 본다.
 따라서 나는 유전자라는 리를 바탕으로 몸이라는 기를 통해 유전적 정보의 양과 질을 높여가고 있으며 물질적 형태의 기는 유전자라는 생리적 리가 획득한 정보의 양적질적 리를 이용해 후대를 통해 보다 나은 몸의 양적질적 기능의 강화를 꽤하게 되기에 리와 기는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일방적인 것은 아니라고 본다.
 즉 종을 막론하고 진화적인 측면에서 리기의 형태는 서로 보완적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본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유전자가 생명의 모든 미래를 결정한다는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론"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즉 유전자만으로는 유전자의 질적양적 진화를 만들어낼 수 없으며 개별적인 기만으로는 죽음이라는 한계 때문에 생태적 정보의 축척은 한 개인의 일생으로 끝이나게 된다.
 따라서 지금의 나는 앞서간 직계 선조들이 일생을 통해 획득한 생태적 정보와 심리적 정보들이 상호간섭하며 유전자의 형태로 대를 이어가며 모아져서 만들어진 기(氣)라는 몸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고 나의 후대는 선조들이 획득한 유전정보위에 나 자신이 획득한 생태적 정보와 자연적 정보들이 결합되어 축척된 유전자를 통해 만들어지는 보다 업그래이드된 기의 형태가 된다고 본다.
 ㅡ<갑자기 이런 말을 하니 기존의 상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보는데 생리적 기능과 심리적 기능은 완전히 다른 영역으로 서로간의 간섭에 의한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영향은 매우 크나 기능적 역할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ㅡ
 아직은 이런 말을 하기에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드나 생리적 형태는 자기완성과 이타적인 행동양태를 만들어내게 되고 심리적 형태는 이기적인 행동양태 즉 칸트가 말한 권력에의 의지와 같은 이기적 행동양태를 만들어낸다고 보는데 미리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심리적이라는 의식적 논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자기완성과 이타적인 행동양태들이 만들어지는 바탕이 생리이고 서로간에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칸트가 말한 권력을 향한 이기적 행동양태를이 만들어지는 바탕이 심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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