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NewsLife InfoRealtySell & BuyJobsHealthCultureFood/TourIssueYellowPageShopping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Culture
USA CULTURE
USA 전시소식
USA 공연소식
USA 문화예술뉴스
KOREA 전시소식
USA 문화포커스뉴스
미국영화소식
공모/컨테스트 공지
문학뉴스
추천베스트 신간도서
인기신간도서
새 음악/음반/벨소리
중견초대작가 뉴욕갤러리
Fine Art
photography
Digital Art
전문가초대칼럼
[뉴욕코리아]<아침의 시>
[poem]English Poem
정다운 우리가곡
멀티미디어 영상작품
전문가칼럼/기고
전문가 칼럼
공연.전시행사모습
USA예술문화행사포토
USA 유명갤러리탐방
USA유명갤러리 탐방
티켓알아보기
티켓예매처 바로가기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을아이디
제목
내용
(0/200바이트)
 
> Culture > 전문가칼럼/기고 > 전문가 칼럼
전문가 칼럼
진화론으로 보는 영생과 영능 2>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3887 등록일: 2019-11-08


    진화론으로 보는 영생과 영능 2>

 

 생명에게 있어 생태적환경의 극복 못지않게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는 생리리듬의 지속 즉 주어진 일생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생리리듬의 지속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에너지조달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선택한 나름의 방법들이 지금의 자연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삶의 형태들로 나타났다고 본다.
 현실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의식은 이러한 에너지조달의 방식에서 생겨나고 진화하며 점차 그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보는데 생리리듬의 지속을 위해 생명이 선택할 수 있는 에너지조달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형태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하나는 자연외적인 것에서 이를 찾는 것이고 하나는 자연에서 이를 찾는 것으로 자연외적인 것에서 찾은 에너지조달방식은 초목처럼 태양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조달의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다른 하나는 자연을 통해 에너지조달의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본다.
 생명들이 선택한 에너지조달의 두 가지 방식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엄청난 진화적 차이를 가져왔다고 보는데 초목처럼 자연외적인 태양을 통해 에너지를 조달하는 방식은 서로간에 경쟁보다는 주로 본능적인 무의식적의지를 실현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게 됨으로 의식과 관련된 뇌의 기능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식인식물의 형태같은 무시해도 될만큼 아주 미미한 경우라고 본다.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자연에서 에너지조달을 하는 방식을 선택할 경우 생명은 서로간에 치열한 에너지 쟁탈전을 치러야 한다고 보는데 자연을 이루고 있는 모든 생명들의 몸을 어떤 식으로든 섭취해야만 생리리듬의 지속을 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먹어야 산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윈이 말한 자연선택론은 경쟁을 통한 자연에서 에너지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생명에 무게중심에 두고 전개하는 논리라 본다.
 하여간 의식은 상대에게 먹히지 않기위해 생겨난 것으로 보는데 먹고 먹히는 치열한 삶의 경쟁을 격어야 하는 생명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적 환경의 변화에 대한 뚜렷한 인식과 그를 바탕으로 한 대처능력이라 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나를 수평적으로 둘러싸며 일어나고 있는 자연적환경의 변화에 대한 분석과 판단력을 잘 갖추어야 한다는 것으로 사느냐 죽느냐 하는 기로에서 조금만 삐끗해도 그걸로 자신의 삶은 끝날수도 있다.
 따라서 그러한 상황인식의 능력을 키우기위해 나타난 것이 오감과 같은 정보수집의 감각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생명의 의식이라고 본다.
 이 의식은 뇌와 관련된 것으로 의식수준이 높은 생명일수록 뇌의 용량과 기억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현실인식의 연계능력도 강화된다고 보는데 인간을 제외한 자연에서 의식의 수준이 가장 앞선 대표적인 생명집단은 포유류라 본다.
 이러한 의식적 의지는 서로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마디로 신이되고자 하는 생명의 갈망이라 보는데 영원한 능력을 얻고자 하는 영능에 대한 심리로 칸트가 말한 권력에의 의지를 만들어낸다고 본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댓글 : 0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9
미래에 대해 불안하다면 온라인 컨설팅받아보세요!⭐ (선착순모집)
준재준재 5299 2020-03-17
428
친구 혹은 자녀에게 배스킨라빈스 쿠폰을 선물 주세요! (본인 참여가능!)
hanpass 4428 2020-03-17
427
작지만 도움되는 코로나 19 대처법
하심 3588 2020-02-24
426
천부표로 푸는 통할 통(通)
하심 4969 2020-02-17
425
천부표로 푸는 길 도(道)
하심 4113 2020-02-11
424
본능은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하심 5476 2020-01-10
423
천부경으로 보는 중용의 도
하심 4118 2020-01-05
422
천부표로 푸는 설 립(立)
하심 4484 2020-01-03
421
모음기호의 단순화
하심 5049 2019-12-26
420
요한 계시록의 숫자 144
하심 5650 2019-12-23
419
천부표로 푸는 좋을 호(好)와 우리말 호
하심 4488 2019-12-21
418
천부표 기호정리
하심 4288 2019-12-19
417
교육이란 무엇인가?
하심 4066 2019-12-17
416
만(卍)자 기호와 십(十)자 기호의 의미
하심 5301 2019-12-14
415
장기판의 설계원리
하심 5026 2019-12-07
414
신(神)은 죽지 않았다
하심 4027 2019-11-30
413
불교와 기독교와 유교의 차이
하심 4551 2019-11-30
412
천부표로 푸는 한국어 병과 등
하심 4752 2019-11-29
411
한국어의 과학성과 가림토(다)
하심 5297 2019-11-23
410
생리적진화와 심리적진화
하심 4316 2019-11-21
409
이동형과 붇박이형 생명
하심 4379 2019-11-17
408
자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절실한 이유
하심 3999 2019-11-12
진화론으로 보는 영생과 영능 2>
하심 3888 2019-11-08
406
진화론으로 보는 영생과 영능 1>
하심 5815 2019-11-06
405
이기적행동과 이타적행동
하심 4268 2019-11-0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닉네임 하심 (kyoung4339)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닉네임 하심 (kyoung4339)
제목
내용
(0/200바이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진화론으로 보는 영생과 영능 2>...
글 작성자 하심
신고이유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고객지원센터 | 제휴 및 광고문의 | 광고안내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