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형과 이동형 생명
생명에게서 나타나는 생리(生理)적 현상과 심리(心理)적 현상은 태양에너지를 생리리듬의 지속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선택한 초목과 같은 생명에게서는 생리적 현상만 나타나고 심리적 현상은 무시해도 좋을만큼 나타나지 않는다고 본다. 따라서 심리적형태는 자연을 이루고 있는 다른 생명들을 먹는 것으로 생리리듬의 지속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선택한 생명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본다. 물론 인간과 개미를 비유해보면 의식의 수준에서 엄청난 차이는 있으나 자연선택론에 포함되는 경쟁을 하며 살아야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어떤 식으로든 의식이 존재한다고 보는데 심리적 현상은 이러한 의식을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라 본다. 따라서 생리와 심리가 상호간섭하며 이루어지는 몸의 진화는 자연선택론안에 들어오는 생명체에 국한된다고 본다. 즉 경쟁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생명체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목과 같은 진화의 형태는 생리리듬이라는 무의식적 의지를 바탕으로 몸의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자연선택에 의해 경쟁을 해야하는 생명은 생리리듬과 심리리듬이 상호간섭하는 형태로 무의식적 의지와 의식적 의지가 결합된 형태로 몸의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그러므로 생리적진화에 집중해온 생명은 서로 경쟁을 할 이유가 크지 않다보니 초목처럼 한장소에서만 뿌리를 내리고 사는 붙박이형의 양태로 나타나고 생리와 심리의 두 가지 모두에 집중해야 하는 생명은 먹히지 않기위해 치열하게 서로 경쟁해야 하는 동물처럼 여기저기 이동하며 사는 이동형 양태로 나타난다고 본다. -<초목과 같은 붇박이형 생명체는 이동형 생명체와는 달리 몸의 상당부분이 파손되어도 죽지않고 금방 살아나는데 초식동물과 같은 이동형 생명에게 먹히는 과정에서 나름으로 살아남기 위한 생리적 진화의 결과라 본다.>ㅡ 즉 초목처럼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서는 겯쟁자에게 쉽게 잡아먹힐 수 있는 매우 불리한 붇박이형 삶의 형태가 되나 동물처럼 여기저기 이동을 하는 이동형 삶의 형태는 초목의 형태보다는 생존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잡아먹힐 위험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전개할 논리들은 초목과 같은 붇박이형 생명들은 제외하고 인간과 같은 이동형 생명들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논리들임을 미리 말해둔다. 이동형 생명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의식이라 보는데 이 의식은 뇌와 관련된 것으로 도저히 뇌가 있다고 말하기 힘들정도의 하등생명으로부터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고 보나 분명한 것은 어떤 형태로든 의식이 있는 생명은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이 없어보여도 뇌와 같은 의식을 담당하는 기능을 하는 무엇이 어떤 행태로든 몸안에 있다고 본다. 따라서 뇌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구분하기 힘들정도의 하등생명들은 일단 제쳐두고 뇌의 형태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고등생명들을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하는 것이 이 사람의 논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보기에 고등생명인 포유류를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할까 한다. 이동형 생명에게 나타나는 의식은 뇌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오감과 같은 감각기관들을 통해 수집된 정보들은 뇌에 바로바로 전달되어 수집된 정보들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뇌가 하게 된다고 보는데 경혐 즉 살아오며 얻어진 정보들이 기억의 형태로 뇌에 저장되게 되고 저장된 정보들을 바탕으로해서 의식상태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을 통털어 심리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연속적인 이어짐을 심리리듬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의식상태에서 행해지는 심리리듬은 무의식적인 생리리듬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러한 자극을 받은 생리리듬은 유전정보를 변형시키게 되어 이동형 생명의 몸의 진화가 생겨난다고 본다. 이러한 몸의 진화는 의식수준이 높은 생명일수록 빠르게 일어난다고 보는데 포유류가 이에 해당한다고 본다. 언젠가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아프리카 코끼리들에게서 언제부터인가 상아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보잘것 없는 개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의식적인 심리리듬이 어떻게 아프리카 코끼리들의 몸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본다. 수 십 년간 상아를 얻기위해 인간들이 아프리카 코끼리들에게 행한 살상행위들은 분명 아프리카 코끼리들을 자극시켜 인간에 대한 경계심으로 긴장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인간들이 자신들을 살상하는 이유가 사자나 표범처럼 먹기위한 목적이 아니고 상아를 얻기위한 목적임이 살상되어 버려진 죽은 동료들의 시신을 보며 알게 되었을 것이라 본다. 그러므로 상아가 죽음의 원인이라는 위기의식이 살아남은 코끼리들에게 강하게 기억속에 각인되었을 것이고 이러한 심리적인 압박이 대들이어가며 생리리듬을 자극한 결과가 상아와 관련된 유전정보의 변이로 나타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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