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君)의 문자적 풀이와 탱그리의 풀이
고조선의 역대 왕을 통상적으로 단군이라 칭한다고 보는데 다른 말로 단군을 탱그리 라고도 했으니 이 두말의 뜻을 천부표로 풀어본다면 단군이 어떤 의미의 왕이었는지 들어날 것이라 본다.
왜냐하면 고조선을 특징짓는 핵심적 키워드가 통치자를 지칭하는 이름에 담겨져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나아가 고조선에서 통치자와 백성들과의 관계도 들어날 것이라 본다.
그 왜 여러 가지 단편적인 고조선의 특징을 추측해 낼 수 있다고 본다.
참고로 조선(朝鮮)이라는 문자풀이는 “천부표로 푸는 조선”이라는 글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바란다.
단군=1[(ㄷ)+(ㅏ)+(ㄴ)]+2[(ㄱ)+(ㅜ)+(ㄴ)]
1에서 (ㄷ)은 위와 아래가 막히고 사방이 터진 입체적 형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흐름의 길이 생겨났다는 의미라 보는데 반대로 된 (ㄷ)이 안으로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라면 (ㄷ)은 밖으로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로 생태계와 자연계에 흐름의 길이 생기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쓰임이라 본다.
따라서 한자에서 반대로 된 (ㄷ)은 생기의 흐름이 위축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라 본다.
(ㅏ)는 안에서 밖으로, 사방으로, 내일로 등등의 수평적인 양(陽)의 구체적 추상적 방향성의 의미를 나타내는 기호이고 (ㄴ)은 극위에 생겨난 무엇이니 이 말에서는 대지위에 자연계를 이루고 있는 만물 작게는 나라 안의 모든 백성을 의미하는 뜻이라 본다.
따라서 “단“의 말뜻은 생태계와 자연계에 생기(生氣)의 흐름이 열리며ㅡ<ㄷ>ㅡ사방으로 활성화 되어가고ㅡ<ㅏ>ㅡ그에 따라 만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ㅡ<ㄴ>ㅡ 의미라 본다.
2에서 (ㄱ)은 극 아래 공간을 의미하니 안으로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로 생태계의 생기의 흐름이 위축되어 감을 의미한다고 보며 (ㅜ)는 아래로, 숨겨지는, 내려오는, 속으로 등의 구체적 추상적인 수직적 음(陰)의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고 (ㄴ)은 위와 동일
따라서 “군”은 생태계의 생기적 흐름이 위축되도록ㅡ<ㄱ>ㅡ무언가 내려오고 있으니ㅡ<ㅜ>ㅡ그것이 만물에게ㅡ<ㄴ>ㅡ영향을 미친다 정도의 뜻이라 본다.
따라서 “단군”의 말뜻은 일 년의 순환주기를 통해 만물이 마음껏 생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ㅡ<단>ㅡ그에 따른 수고로움의 보상인 평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ㅡ<군>ㅡ 정도의 말이라 본다.
다시 말해 봄, 여름을 통해 만물이 마음껏 생명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ㅡ<단>ㅡ그에 따른 보상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ㅡ<군>ㅡ삼신하나님께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 단군이라는 말이라 본다.
참고로 우리말에는 같은 말이라도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의미로 풀릴 수 있는 말이 있어 말만으로는 천부표를 통한 정확한 의미를 집어내기 어려운 말들이 상당수 있는데 고조선에 성행했던 삼신상제의 신앙을 바탕으로 한 제정일치의 통치형태를 참고삼아 단군에 대한 말 풀이를 한 것이니 이점 참고해주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한자에 있어 간단한 조합의 한자는 쉽게 그 의미를 유추해낼 수 있으나 복잡한 조합의 한자는 그 의미를 유추해 내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데 조합된 기호적 의미를 연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 한자가 천부경의 우주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한자인지 아닌지도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당한 시간을 들여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하고 확인해야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이라 보나 지금의 이 사람의 현재 처지로는 거의 즉홍적으로 풀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고 이 사람의 한자풀이를 대해 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정확하지 못한 풀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고백한다.
단군(檀君)
1, 단(檀)=1[(ㅗ)+(ㅁ)+(ㅁ)+(ㅁ)+(ㅡ)]+2[(十)+(ㅅ)]
(ㅗ); 무엇이 생겨나는, 생겨난, 위로, 겉으로, 우러러보는 등의 구체적 추상적 모든 수직적 양(陽)의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는 기호
(ㅁ); 이 문자에서는 수평적인 둘래나 경계 등을 의미하는 우리말 자음 (ㅇ)의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ㅡ<(ㅁ)을 둘러싸고 있는 (ㅁ)>ㅡ
(ㅁ); 입체적인 삼차원적 형상을 의미하는 기호로 이 문자에서는 생명들 각자의 몸을 의미한다고 본다.
ㅡ<(ㅁ)에 둘러싸인 (ㅁ)>ㅡ
(ㅁ); 입체적인 삼차원적 형상을 의미하는 기호로 날 일(日)이라는 문자에서는 천지인의 삼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ㅡ); 날 일(日)이라는 문자에서는 우주정신 즉 삼신의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본다.
외냐하면 삼신하나님이 주도하는 삼계는 한 몸처럼 움직여 하루나 일 년 사계절 등과 같은 순환적 흐름을 만들어내기에 단(檀)이라는 문자에서는 삼신하나님과 삼계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본다.
(ㅡ) 수직적인 막다른 극, 보임과 숨겨짐의 경계, 수직적 기준, 수직적 중심 등등 수직적인 음양(陰陽)의 모든 구체적 추상적 음양운동의 기준을 의미하는 기호로 이 문자에서는 보임과 숨겨짐의 경계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본다.
(十); 단(檀)이라는 문자에서는 만물의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이 멈춘 상태를 의미한다고 본다.
(ㅅ); 분화, 변화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이 문자에서는 만물이 수직적인 분화와 수평적인 변화라는 생명활동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단(檀)의 문자적 뜻은 바라오니ㅡ<ㅗ>ㅡ 만물이 심리리듬을 통해 수평적으로 얽혀 만들어낸 연기적인 자연계와ㅡ<ㅁ, ㅇ>ㅡ만물 각자가 수직적인 생리리듬을 통해 만들어낸 각자의 몸과ㅡ<ㅁ>ㅡ천지인의 삼계와ㅡ<ㅁ>ㅡ삼신의 하나님이ㅡ<ㅡ>ㅡ현상계에 존재하고 있으나ㅡ<ㅡ>ㅡ만물의 수직수평의 생명활동이 멈추어져 있어ㅡ<十>ㅡ하루라도 빨리 만물의 분화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ㅡ<ㅅ>ㅡ생기(生氣)를 만물에게 내려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군(君); (반대로 된 ㄷ)+(ㅡ)+(丿)+(ㅁ)
(반대로 된 ㄷ); 생태계와 자연계에 생기가 점점 위축되는 흐름이 생겨나고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ㅡ); 만물이 이차원의 수평적인 연기의 관계로 만들어낸 자연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丿); 순환주기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생태계와 자연계를 의미하는 반대로 된 (ㄷ)의 기호위로 벗어나가지 않게 기호를 그린 것은 순환주기가 멈추어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보는데 생태계와 자연계에 생기가 돌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ㅁ);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크고 작은 입체적 형상을 나타내는 기호로 이 문자에서는 생명의 몸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가장 아래에 (ㅁ)이 배치되어 있으니 생명의 몸에서 생명활동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보는데 겨울에 나타나는 초목의 상태와 같은 의미로 이 문자에서는 쓰인다고 본다.
따라서 군(君)자는 생태계와 자연계에 생기가 줄어들고 있으니ㅡ<반대로 된 ㄷ>ㅡ만물이 만들어낸 자연계에도ㅡ<ㅡ>ㅡ분화와 변화의 순환적인 생명활동의 고리가 끊어지게 되니ㅡ<丿>ㅡ만물이ㅡ<ㅁ>ㅡ 편안한 휴식기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따라서 단군(檀君)이라는 문자적 의미는 만물이 마음껏 생명활동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와ㅡ<檀>ㅡ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미가ㅡ<君>ㅡ결합되어 있다고 보는데 일 년의 순환주기가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삼신의 하나님과 상제의 하느님께 예를 갖추는 사람정도로 삼신상제의 하느님께 바라는 바를 기원하며 정성의 표시로 제례등과 같은 것을 주관하는 사람정도로 풀이를 할 수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 사람의 풀이가 거의 맞을 것이라는 가정 아래 단군(檀君)이라는 말과 문자풀이를 해보면 고조선의 정신적 바탕이 되었던 삼신상제의 하느님과 관련되어 신앙적인 측면과 매우 깊은 연관을 가진 호칭이었다고 본다.
탱그리=1[(ㅌ)+(ㅏ)+(ㅣ)+(ㅇ)]+2[(ㄱ)+(ㅡ)]+3[(ㄹ)+(ㅣ)]
(ㅌ); (ㄷ)+(ㅡ)가 결합된 기호로 이 문자에서 (ㄷ)은 이제껏 해석해 왔던 위와 아래가 막히고 사방이 터진 입체적인 공간적 형태의 의미가 아니라 수평적인 이차원 형태로 나타난 무엇이라는 쓰임이라 보는데 나라의 경계를 둘래의 극으로 그 안에서 백성들 개개인을 아래 극으로 생겨난 이차원 평면상태로 열려있는 어떤 형태를 나타내는 기호적 쓰임이라 본다.
쉽게 말해 사람이 모여 사는 어떤 경계를 밖의 둘래 극으로 그 속에 살고 있는 개개인을 안의 극으로 생겨난 국가나 공동체를 의미하는 기호적 쓰임이라 본다.
그리고 (ㅡ)는 모든 수직적인 음양운동의 구체적 추상적 기준이나 수평적인 이차원 연결 상태, 서로는 같다는 평등, 대등한 상태 등을 의미하는 기호라 보기에 탱그리라는 말에서는 평등한 또는 대등한 등의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ㅐ); 이 말에서는 (ㅏ)+(ㅣ)가 결합된 의미라 보는데 개인이 사방으로 표출하는 심리적인 의지가ㅡ<ㅏ>ㅡ막다른 극에 이르렀다는 것으로ㅡ<ㅣ>ㅡ마음껏 자신의 의지를 표출하므로 만족한다는 의미를 가진 뜻으로 이 말에서는 쓰인다고 본다.
(ㅇ); 모든 구체적인, 추상적인 둘래, 울타리 등을 의미하는 기호로 이 말에서는 앞으로의 공동체는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그=(ㄱ)+(ㅡ)
(ㄱ); 극 아래 생겨난 무엇이니 이 말에서는 국가나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보는데 탱그리 라는 말에서는 추상적인 의미를 더해 모두가 이상적으로 원하는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본다.
(ㅡ); 위와 동일한데 이 말에서는 있음과 없음이나 생겨났거나 소멸하는 등의 기준을 의미하는 쓰임이라 본다.
리=(ㄹ)+(ㅣ)
(ㄹ); 삼신의 하나님이나 만물각자의 영혼(靈魂)의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기호로 현재 생겨나 현상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기호인데 씨알점이 현상계에 개입하기 직전의 우주정신이나 현상계에서 마지막으로 소멸하며 사라지는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형태라면 (ㄹ)은 현상계에 개입해 직접적으로 현상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기호
(ㅣ); 모든 수평적인 이차원 평면운동의 구체적, 추상적 기준을 의미하는 기호로 수직적인 연결 상태, 수평적인 이차원 평면운동의 멈춤, 정지, 수평적인 안과 밖의 막다른 극 등을 나타내는 기호인데 영어 알파벳에서는 나를 뜻하는 의미로 현재 쓰인다.
탱그리라는 말뜻을 풀어본다면 순리적인 공동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ㅡ<ㄷ>ㅡ백성들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누리며ㅡ<ㅡ>ㅡ자신의 의지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야만ㅡ<ㅐ>ㅡ그러한 의지가 모여 이상적인 공동체가 만들어 지게ㅡ<ㅇ>ㅡ된다.
따라서 그러한 의지가 들어나는 공간이 만들어지려면ㅡ<그>ㅡ보편적 우주정신인 삼신의 하나님이나 위대한 지도자의 의지를ㅡ<ㄹ>ㅡ기준으로 세워야ㅡ<ㅣ>ㅡ한다.
이상 “탱그리” 라는 말의 뜻을 대략 풀어봤는데 단군이라는 말과 한자의 의미는 종교적인 측면의 뜻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고 보며 탱그리 라는 말의 뜻은 정치적인 의미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말뜻이라 본다.
따라서 탱그리 라는 말뜻을 요즘말로 대비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이성과 지성이 잘 갖추어진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시민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의지가 집약된 대통령을 중심으로 나라의 융성과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상적인 국가를 의미하는 호칭으로 그런 상징적 존재를 탱그리 라고 불렀다고 본다.
(ㅌ)이 첫소리로 들어가는 말들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ㅌ)의 기호적 의미가 잘 들어날 것이라 보는데 태초라는 말은 분화와 변화라는 차별화가 나타나지 않는 하늘이라는 우주본체에서ㅡ<ㅌ>ㅡ 땅이 사방으로 들어나며ㅡ<ㅏ>ㅡ그 극에 이르러 오늘날의 천지인의 삼계가 생겨났으니ㅡ<ㅣ>ㅡ별들이 창조되고 소멸하는 이치와ㅡ<(씨알점)+(ㅅ)>ㅡ별들의 사회가 만들어지는 이치가ㅡ<(ㅡ)+(ㅅ)>ㅡ생겨나게 되었다.
태(太); (ㅡ)+(ㅅ)+(씨알점)
이 문자에서 (ㅡ)는 우주본체인 하늘과 그 이전의 경계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본다.
예를 들면 빅뱅이 일어나기 전의 하늘과 빅뱅이 일어난 후의 하늘의 경계를 의미한다고 본다.
그리고 (ㅅ)은 변화와 분화를 의미하는 기호로 하늘의 경계를 극으로 하늘도 변화와 분화를 하고 있다는 의미라 본다.
그리고 (씨알점)은 대(大)자 아래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하늘이 변화와 분화를 하는 상태에서 무엇이 시작되고 끝난다는 의미라 보는데 하늘을 근본으로 생겨나고 소멸하는 것은 별과 별들의 사회이다.
곧 천지인이라는 우리말 땅의 창조와 소멸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 외 (ㅌ)이 소리음으로 들어가는 영어단어나 우리말의 의미가 어떻게 쓰이는지는 각자가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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