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
광( )=(씨알점)+(厂)+(艹)+(ㅡ)+(ㅁ)+(十)+(ㅅ)
(씨알점);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기호
(厂); 극 아래 생겨난 수직적인 구체적 추상적 무엇을 의미하는 기호로 (ㄱ)이 안으로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면 (厂)은 밖으로 열린 공간을 의미하는 뜻으로 한자에서는 쓰인다고 보는데 크게는 생태계를 의미하는 기호이고 작게는 나라 안의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로 쓰일 수 있다고 본다.
(艹); 서로가 수평적인 연기로 얽혀 생명활동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기호로 한자에서는 식물인 풀이라고 풀이를 하고 있는데 너무 좁은 해석으로 만물의 연기적 상태를 의미할 수도 있고 서로 수평적인 연기로 얽혀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의 구성원들을 의미할 수도 있는 기호라 본다.
(ㅡ ); 수직적인 모든 구체적 추상적인 음양운동의 기준을 의미하는 기호로 연기적인 수평적 연결 상태, 보임과 숨겨짐의 경계, 수직적인 막다른 극, 수직적 연결 상태, 수직적인 차원의 경계나 중심 등을 나타내는 기호로 이 문자에서는 艹자와 관련되어 무엇이 생겨나게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ㅁ);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구체적 추상적인 입체적 형상을 의미하거나 수평적이 구체적 추상적 둘래나 경계를 의미하는 기호로 이 문자에서는 자연계나 나라의 경계를 나타낸다고 본다.
(十); 모든 수직수평의 음양운동이 멈춘 상태를 의미하거나 완성을 의미하는 열매나 씨앗 등을 의미하는 기호
(ㅅ); 모든 구체적 추상적인 생리적 분화와 심리적 변화를 의미하는 기호로 분화 나뉨 등을 의미할 수도 있는 기호
따라서 고구려 광( )자의 의미는 만물의 생명활동이 생겨나고 소멸하는 이치는ㅡ<씨알점>ㅡ삼신의 하나님이 생태계에 보내주는 생명활동을 북돋우는 생기(生氣)로 인한 것으로ㅡ<厂>ㅡ만물이 연기적으로 서로 얽혀ㅡ<艹>ㅡ만들어내는 생명활동의 이치이기에ㅡ<ㅡ>ㅡ자연계를 이루고 있는 만물이ㅡ<ㅁ>ㅡ얻고자 하는 것 또한 완성된 열매를 얻고자 함으로ㅡ<十>ㅡ그러한 열망이 짝을 찾고 자식을 길러내려는 생리적인 분화와 먹고 살려는 심리적인 변화로ㅡ<ㅅ>ㅡ만물이 맹렬하게 생명활동을 하는 이유임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따라서 고구려 광( )자의 의미는 삼신하나님에 의해 만물은 순리적인 생명활동의 욕구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개( )=(ㄱ)+(井)
(ㄱ); 안으로 열린 공간을 의미하는데 (厂)의 기호와는 반대의 의미로 생태계 속으로 생명활동을 북돋우던 생기(生氣)가 사라져 간다는 의미로 개( )자에서는 쓰인다고 본다.
(井); 호우에 재목처럼 쓰이는 문자라고 전에 글을 올렸는데 참고 하기를 바라며 여기서는 열심히 생명활동을 하며 만물이 얻고 싶어 하던 것을 얻었기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다시 생명활동을 북돋우는 생기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토( )=(十)+(ㅡ)
(十); 여기서는 열매 맺은자 정도로 쓰인다고 본다.
(ㅡ); 여기서는 생겨났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본다.
토(土)의 문자적 의미는 여러 가지로 풀 수 있는데 문맥상 고구려 문자 토( )는 광개( )처럼 만물을 보듬고 보살피는 삼신하나님처럼 백성을 보듬고 보살피려는 하나님의 자식으로 완성된 자라는 의미로 광개토( )의 문장에서는 쓰인다고 본다.
따라서 광개토( )라는 문장은 삼신하나님의 순리를 통해 만물이 자연스런 생명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세를 순리로 이끌어내려는 완성된 사람이 생겨났거나 그러한 사람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고구려왕인 광개토태왕을 의미할 수도 있고 앞으로 그러한 사람이 계속 생겨나길 바라는 고구려인들의 열망을 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즉 우리가 열망하던 삼신하나님의 자식이 이 사람이라는 한 개인의 호칭으로 쓸 수도 있고 미륵이나 그리스도와 비슷한 의미로도 쓸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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