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숫자는 인간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으로 여러 가지로 그 의미를 추론할 수 있다 보는데 크게 수직수평의 음양(陰陽)운동과 연관되어 360의 개념이 적용되어 나타나는 숫자적인 개념이라 본다.
그러므로 수직적인 음양(陰陽)운동의 개념만 나타나고 수평적인 음양(陰陽)운동의 역사적인 목표인 땅천(天)이라는 360의 개념이 시작되지 않았던 원시상태 즉 인간문명이 시작되지 않았던 자연 상태의 원시시대는 수평적인 음양(陰陽)운동의 아래극(極)인 일(1)로 볼 수 있음으로 너와 내가 본능적인 수평적 운동만 나타나는 상태이기에 360이 반으로 나누어진 180:180의 개념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러다가 한인, 한웅, 한검(단군)과 같은 인류최초의 천일신(天一神)이 인간세에 등장하며 반으로 나누어져 있던 너와 내가 천일(天一)점(·)을 중심으로 땅천(天)이라는 360의 천국(天國)의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수평적 땅천(天)의 극인 십(10)으로 지상낙원이 인간세에 만들어지게 되었으나 세월이 흐르며 360의 지성낙원이었던 땅천(天)은 각 집단으로 여러 조각이 나며 서로 다투게 되니 천국(天國)의 질서는 무너지고 상극(相剋)의 역사시대라는 혼돈상태가 나타나게 되어 인간의 비극이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는 고대인들의 숫자적인 개념이 216과 144의 숫자적인 개념이라 본다.
-<고대인들은 집단의 지도자를 하늘을 대신해 인간세를 이끌어가는 천일신(天一神)으로 이해했기에 태양이 여러 개 떳다던가 하늘이 반으로 갈라져 부딪치며 재앙이 일어났다는 여러 표현들은 거의가 인간집단의 분열로 인한 전쟁과 같은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 본다.>-
따라서 216은 인류가 하나였던 360의 천국의 시대가 무너지고 나타난 상극(相剋)의 역사시대와 관련된 숫자로 천일(天一)점(·)과 천궁(天宮) 즉 지도자와 그가 머무는 천궁(天宮)과 -<왕궁>- 같은 것이 인간세에 있기는 하나 360의 천국(天國)의 질서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불완전한 상태의 이지러진 원인 상극(相剋)의 역사시대를 나타내는 수로 쓰였다 보며 144는 216으로 나타나는 불완전한 상극(相剋)의 역사시대를 마감하고 그리스도나 부처와 같은 지도자가 나타나 온전한 천일(天一)점(·)과 천궁(天宮)을 세워 모자라는 144를 채우게 됨으로 상생(相生)으로 이루어지는 360의 완전한 지상낙원(地上樂園)이 인간세에 다시 세워지게 됨을 나타내는 개념(槪念)으로 쓰였다고 본다.
미륵신앙이나 구세주신앙 같은 양태들은 이와 깊은 관련이 있으리라 보는데 미륵신앙은 잘 알고 있으니 생략하고 요한 계시록에 나타나는 새하늘 새땅을 나타내는 숫자 144도 이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본다.
<토정비결도 216구절로 이루어진 점에 주목하길 바란다.>
따라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나 크게 인간역사와 관련된 숫자적인 개념이 216과 144라고 본다.
그러므로 암암리에 주입된 원시, 봉건, 현대라는 서양식 역사관의 틀에서 벗어나 과연 고대인들과 현대인들 중 누가 더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思考)관을 가졌는지 이제는 한번 쯤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따라서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고대인들보다 쓸데없는 지식만 잔뜩 알고 있을 뿐 알맹이는 별로 없는 무지한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역설적인 생각을 한번 쯤 해 주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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