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자역사의 변화
지금의 일반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나무라지만 마시고 나름으로는 논리적 증거를 기반으로 글을 썼으니 한 번 읽어라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자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보는데 뜻을 담은 표의문자와 소리를 담은 표음문자로 나뉜다고 본다. 그 중 표의문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한자이고 표음문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훈민정음으로 대표되는 한글이라 본다. 이 두가지 문자는 신시배달국이 구이로 분열되면서 서로 떨어져 지내다가 다시 단군조선으로 통합되면서 서로 간의 말과 뜻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치세에 어려움을 격자 3세 단군 가륵시대에 구이간에 말과 뜻을 일치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가림토(다)를 기본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본다. 이런 흔적은 지금으로부터 약 삼천 이 백 년 전쯤인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고조선의 화폐인 첨수도에 새겨진 우리말과 기호들에서 나타나는데 모음과 자음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돈, 노 등의 문자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표의와 표음문자의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고 본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후대로오며 말의 뜻을 전하는 표의문자와 말의 소리를 전하는 표음문자로 확실하게 갈라지게 된다고 보는데 인간의 말은 고저장단에 따라 그 의미가 매우 달라질 수 있어 직접 부닥치며 대면해 말을 주고받지 않는 한 표음문자만으로는 그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기 힘들다보니 그 보조수단으로 만들어진 문자가 표의문자인 한자라 본다. 그 중 표의문자인 한자가 먼저 정립이 된다고 보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대략 고려시대에 이르러 고려에 의해 오늘날과 같은 한자적형태와 "천부표"로 이해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의 한자의 뜻이 정립이 된다고 본다. ㅡ<현재 쓰이는 중국식 간자체와 옥편식 짝퉁해석은 배재한 순수한 우리식 한자적 형태와 한자해석의 틀을 말한다.>ㅡ 그 후 조선조에 이르러 세종대왕에 의해 우리말을 바탕으로 한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이 완성된다고 본다. 이는 정말 대단한 일로 모음과 자음이 뒤섞여있는 표의문자인 한자와는 달리 모음과 자음의 구분을 확실하게 해서 매우 간편하고도 배우기 쉬운 표음문자로 완성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로 몇 천 년이라는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말을 바탕으로 표음문자를 완성시켰다는 것은 거의 창조해내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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