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이 만들어지는 원리 < (ㄱ)과 (ㄴ)이 만들어지는 원리>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도 강조했지만 천부경의 우주론을 근본으로 만들어진 우리말과 훈민정음은 소리 이치로만 국한시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천부경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소리이치만 담긴 천부음경이라 주장한다면 거의가 무슨 헛소리를 하느냐고 펄쩍 뛸 것이라 본다.
역경도 상황은 같을 것이라 보는데 천부경의 우주관과 변역의 원리를 담은 역경의 이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훈민정음 또한 같은 이치로 사회적으로 이미 훈민정음이란 명사로 굳어진 말이기에 이 사람 또한 의사소통의 편의상 훈민정음이라 임시방편으로 쓸 뿐이라는 것을 말해 둔다.
따라서 훈민정음에서 모음이라는 말과 자음이라는 말은 너무 소리 이치에만 치중된다는 것으로 이는 우리말과 훈민정음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줄 수 있기에 모음은 활동기호나 운동기호로 이해하고 자음은 우주적 구조를 나타내는 형상기호나 기하기호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러므로 훈민정음이라는 제목부터 시작해 모음과 자음이라 부르는 자체가 이미 훈민정음에 대한 이해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기에 사회적 합의를 통해 보다 좋은 명칭이 확립될 때 까지는 편의상 훈민정음이나 모음 자음이란 말을 쓰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라는 점을 말해 둔다.
ㅡ<인터넷을 통해 지나가는 길로 슬쩍 본 것 뿐이라 슈메르문자나 마야문자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얕아 지금은 무어라 말하기 어려우나 이 사람의 직감적인 느낌으로는 두 문자에 나타나는 화살표모양의 기호들은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모음기호라 보며 나머지 문자기호들은 형상을 나타내는 뜻 기호인 자음이라 본다.
슈메르 문자나 마야문자에 조예가 있는 분은 훈민정음과 연계시켜 그 가능성을 검토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ㅡ
오늘은 간략하게 훈민정음의 자음에서 (ㄱ)과 (ㄴ)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음과 연계시켜 다룰까 하는데 우주적 뼈대를 나타내는 기본기호인 씨알점(-)과 (ㅣ)와 (ㅡ)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호들이 나머지 모음과 자음들이라 보면 된다.
따라서 모음과 자음은 크게 영혼의 우주정신을 의미하는 씨알점(-)이 창조한 천지를 나타내는 기호인 (ㅣ)와 (ㅡ)를 통해 영혼의 우주정신 즉 영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의 시공간운동 즉 수직수평의 태극운동을 나타내는 기호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ㅣ)는 수평적 관계를 (ㅡ)는 수직적 관계를 나타내는 기호로 보면 된다.
그러므로 기본기호에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게 되면 나머지 모음기호가 되고 운동의 방향성을 통해 만들어진 우주적 구조를 나타내게 되면 자음기호가 된다.
따라서 모음과 자음기호는 세부적으로 네 가지로 구분 되는데 우주적 뼈대를 나타내는 기본기호인 씨알점(-)과 (ㅣ)와 (ㅡ)의 모음과 현실에 나타난 개별적 영혼을 나타내는 (삼각형)과 개별적 땅천을 나타내는 (ㅇ)과 개별적 땅지를 나타내는 (ㅁ)의 자음이 첫 번째 기호로 분류되고 두 번째는 첫 번째 자모음 기호를 뼈대로 수직적 태극운동과 관련된 모음과 수직적 구조를 나타내는 자음이 두 번째 기호로 분류되고 첫 번째 기호를 뼈대로 수평적 태극운동과 관련된 모음과 수평적 구조를 나타내는 자음이 세 번째 기호로 분류되고 네 번째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기호가 결합되어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하는 모음과 수직수평의 시공간적 구조를 함께 나타내는 자음으로 구분 된다.
이와 관련된 것은 앞으로 찬찬히 검토해 보기로 하고 (ㄱ)과 (ㄴ)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천지를 의미하는 모음의 (ㅣ)와 (ㅡ)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ㅡ)는 수직적 차원의 극이나 경계 또는 수직적 구조의 기준선, 수직적 구조의 중심, 수직적 차원의 중심 등을 의미하고 (ㅣ)는 수평적 차원의 극이나 경계, 수평적 구조의 기준선, 수평적 차원의 중심, 수평적 구조의 중심 등의 의미가 된다.
따라서 (ㄱ)=(ㅡ)+(ㅣ)이므로 (ㄱ)은 땅지라는 극 아래에 땅천을 나타냄으로 극 아래, 극 속 등의 의미가 된다.
예를 들면 대기라는 극 속에 나타난 생태계라는 공간, 태양계라는 극 속에 나타난 태양계라는 공간, 생명의 몸이라는 극 속에 나타난 오장 육부의 공간 등의 의미가 되고 극 속으로 들어오는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게 되면 (ㅡ)라는 기준선 속으로 들어오는 기운이나 기준선 아래로 내려오는 운동의 방향성 등의 뜻이 되어 모음 (ㅜ)가 된다.
그리고 (ㄴ)=(ㅡ)+(ㅣ)이므로 (ㄴ)은 땅지라는 극 위의 땅천임으로 극 위, 겉 등의 의미가 된다.
예를 들면 대지라는 극 겉의 공간 태양계를 이루는 별이라는 극 겉의 공간 몸이라는 극 겉의 공간 세포라는 극 겉의 공간 등의 의미가 되고 극 겉으로 들어나는 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게 되면 (ㅡ)라는 기준선 겉으로 들어나는 기운이나 기준선 위로 올 라오는 운동의 방향성 등의 뜻이 되어 모음 (ㅗ)가 된다.
모처럼 비가 와서 하루 쉬는 통에 펜을 잡기는 했는데 지난 몇 달간 일에 쫒기다 오 랜 만에 글을 쓰려니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 좁 답답함을 느끼는데 한마디 덧붙인다면 자음 (ㄷ)은 (ㄱ)+(ㄴ)을 의미하게 되므로 한자 장인공자가 만들어진 원리와 같다고 보는데 영어 알파벳 (C)도 같은 원리에서 만들어진 문자라 본다.
한자든 훈민정음이든 알파벳이든 대개의 문자가 만들어진 원리들은 천부경의 우주론 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본다.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