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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천부표로 보는 한자 경의 풀이
작성자: 하심 작성자정보 조회: 5619 등록일: 2014-09-03


천부표로 보는 한자 경의 풀이

지난번 글에서는 이 사람이 정리한 천부표를 이용해 우리말 경에 대한 풀이를 해 보았는데 같은 방식으로 한자 경에 대한 풀이를 해 볼까 한다.

한자 경은 크게 두 개의 복합문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편의상 1과 2로 나누어 설명을 할까 하나 남의 컴퓨터를 빌려 쓰다 보니 한자를 올리기 어려워 한글로 대신하니 이해를 바랍니다.

1, (삼각형)+(삼각형)+(작을 소)

2, (ㅡ)+(<)+(<)+(<)+(장인공)

1에서 두 개의 삼각형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을 의미하고 작을소는 본체의 하느님이 천일, 지일의 하나님으로 분화하여 천지를 창조했다는 의미라 본다.

작을소를 다른 의미로 풀어보면 (ㅣ)는 생명의 몸이나 생태계를 의미할 수도 있으니 생명의 몸에 달린 열매나 자식 또는 본체인 하늘에 매달린 열매나 자식 같은 것이 천지라는 의미로도 풀이가 가능하다.

1의 문자를 실사라고 하는데 천지의 운행에 따라 실타래를 풀고 감듯 신묘한 법칙이 나타나는 사계절의 운행을 통해 만물이 그 순리대로 살아가니 한해가 시작되는 처음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의미로도 쓸 수 있는 문자라 본다.

참고삼아 한해의 첫 시작을 설이라고 하는데 다른 민족들은 사나 살 등으로 발음하

고 있으니 사나 살 설 등은 발음상의 차이일 뿐 같은 뿌리를 가진 말이라 본다.

ㅡ< 설에 대한 말 풀이는 전에 올린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ㅡ

그리고 2에서 (ㅡ)은 천지인의 수직적 차원의 극을 의미하니 태양계의 극, 지구의

극, 생태계의 극을 나타낸 다 보며 자음(ㅅ)이나 알파벳(v)가 주로 시간적인 수직적

관계를 나타내는 쓰임이라면 (<)과 (>)는 공간적인 수평적 관계를 나타내는 쓰임이라

본다.

따라서 (<)은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공간적 관계를 (>)은 근원으로 돌아가는 공간적

관계를 나타내는 쓰임이라 본다.

비유가 좀 이상한데 예를 들면 한 조상에서 갈라져 나타난 자손들은 (<)로 한 조상

으로 돌아가는 자손들은 (>)로, 한 알의 씨앗에서 수많은 가지와 꽃으로 피어난 상태

는 (<)로 다시 열매인 씨앗으로 돌아가는 상태는 (>)로 쓸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장인공은 (ㅡ)+(ㅣ)+(ㅡ)이니 수직적인 차원의 극과 극을 의미하는 것이 아

래 위에 쓰인 (ㅡ)이고 (ㅣ)은 차원의 극과 극 사이에 생겨난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

게 된다.

따라서 태양계의 아래 극은 태양계를 이루는 별이 되고 위의 극은 태양계의 위성들

이 만들어낸 태양계가 된다.

그러므로 이 사이에 생겨난 삼차원적 공간이 태양천이 된다.

인간이 발 딛고 선 대지는 지구의 위의 극이 되고 지구를 이루는 원자들은 지구의

아래 극이 되니 이 사이에 생겨난 삼차원적 공간인 물질적 양태들은 지구천이 된다.

인간이 몸담은 대기는 생태계의 위의 극이 되고 생태계를 이루는 분자들은 생태계의

아래 극이 되어 이 사이에 생겨난 삼차원적 공간인 생태계는 소하늘인 생태천이 된

다.

이를 천지인이라 하니 2의 문자적 의미는 하늘이라는 극 속에 천지인이라는 삼차원

적 공간이 생겨나 시공간운동을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ㅡ< 전에 올린 “천부경과 천자문의 구성 원리”란 글을 참고 바람 >ㅡ

따라서 한자 경의 문자적 뜻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천지의 운행에 따라

천지인의 삼계가 실타래를 풀고 감듯 신묘하게 돌아가며 우주적 순환의 질서를 만들

어내고 있음을 뜻하는 문자로 순리로 나타나는 천지인의 변화야 말로 인간이 걸어가

야 할 최고의 진리임을 나타내는 문자

이 문자를 옥편은 무어라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찾아보고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전에 올린 “원방각의 개념적 적용”이란 글을 참고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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