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국학이 있기는 있는가?
경과 관련된 우리말 중 “존경”이라는 말이 있는데 경은 이미 풀이했으니 되었고 존
을 파자해 풀어보면 이렇게 된다,
존=(ㅈ)+(ㅗ)+(ㄴ)
1, ㅈ=(ㅅ)+(ㅡ)
(ㅅ)은 수직적인 시간적 의미로 본 체에서 갈라져 나온 천지만물을, 한 조상에서 갈
라져 나온 자손들 등의 의미로 쓰이는 기호이고 (ㅡ)은 그러한 최초의 극을 의미하니
근본, 뿌리 등의 의미가 되는데 크게 보면 천지만물의 주인은 하느님이라는 뜻의 기
호
2, (ㅗ)는 위로의 운동의 방향성을 의미하니 이 말에서는 우러르다 정도의 의미
3, (ㄴ)은 극위에 생겨난 무엇을 의미하니 대지위에 생겨난 이 사람정도의 의미
따라서 존은 하느님 같은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그만큼 당신을 존중하고 예우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말
그러므로 존경이라는 말은 순리의 이치를 따라 세상을 사는 당신이 하느님 같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라 본다.
(ㅈ)과 관련된 기호로 알파벳 (k)와 (A)가 있는데 (ㅈ)과 (A)가 시간적인 수직적 관
계를 나타내는 기호라면 (K)는 공간적인 수평적 관계를 나타내는 기호로 (A)=(ㅅ)+
(ㅡ)이니 ㅈ과 같은 의미로 에이스, 어드래스 등과 같은 단어에 쓰이고 (K)=(l)+(<)이
니 (ㅣ)는 생태계라는 삼차원적 공간을 의미하고 (<)은 국가를 움직이는 근본은 백성
을 다스리는 왕이라는 의미
실제 (K)가 들어간 킹, 칸 등의 말은 왕이나 최고라는 뜻으로 쓰인다.
영어의 뿌리가 슈메르이니 문자적 유사성은 당연한 것으로 한자도 같은 이치가 된
다.
즉 영어든 한자든 한글이든 근본 뿌리가 천부경의 우주론에서 파생되었으니 문자기
호의 의미 또한 비슷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국가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올바른 국학의 정립을 통한 철학
적 잣대를 세우는 것인데 기본적인 철학적 잣대조차 제대로 서지 못한 오늘날의 한국
학에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국학이 제대로 정립되어야 그를 기준으로 한 정치철학, 국정철학, 경제철학, 삶의 철
학 등등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인데 가장 기본적인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국학의 현재 처지이고 보니 다른 것은 말해 무엇 하겠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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