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한웅, 한검(단군)에 쓰인 한자 한과 한의 말 풀이
천부표를 이용해 한자 한과 우리말 한을 풀이해 보기로 하자.
한자 한=<(+)+(ㅅ)>+<(ㅡ)+(ㅡ)>+<(ㅁ)+(ㅡ)>
먼저 한자 한을 편의상 세 부분으로 나누어 파자했는데 첫 번째 (+)+(ㅅ)에서 (+)은 크게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의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고 작게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소천지인 생명과 자연계 즉 만물의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을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기호의 중앙에 (ㅅ)의 기호를 결합시켰다는 것은 수직적으로는 천지만물의 시간운동이 시작되고 멈추는 중심이 혼의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되고
ㅡ< 직선으로 과거와 미래,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이 부풀어오르고 수축하는 프랙탈기하의 과정 즉 창조와 소멸 >ㅡ
수평적으로는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으로 존재하는 천지만물의 공간운동이 사방으로 표출되고 수용되는 중심이 영의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된다.
ㅡ< 곡선으로 천지만물이 서로 얽혀 순환하는 현재의 연기관계, 서로 주고받는 일반기하의 작용과 반작용의 과정, 모임과 흩어짐 >ㅡ
그러므로 모든 시간적인 시작과 끝의 과정, 모든 공간적인 연기적 순환과정은 영혼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맺음 됨을 나타내는 문자가 (+)+(ㅅ)의 문자기호라 보기에 계절로 치면 겨울과 봄의 분기점이 되어 겨울다음에 봄이 오지 봄 다음에 겨울은 오지 않으니 결국 봄을 나타내는 문자로 쓰일 수 있다고 본다.
ㅡ< 여름, 가을, 겨울을 나타내는 문자도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ㅡ
그러나 원래의 의미는 영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만물의 시공간운동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그러므로 한의 문자에서 (+)+(ㅅ)의 의미는 영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시공간운동을 나타내는 문자라 본다.
그리고 (ㅡ)+(ㅡ)은 천일과 땅천을 ㅡ<태양계>ㅡ 지일과 땅지를 ㅡ<지구중력과 지구>ㅡ 나타내는 것으로 천자문에도 나타나듯 인간이 몸담은 인계를 덮고 있는 것이 땅천이고 받치고 있는 것이 땅지이니 땅천은 덮을집우가 되고 땅지는 받칠집주가 된다.
그러므로 (ㅁ)+(ㅡ)은 당연히 천지 속에 존재하는 인계를 나타내는 문자로 실제 인계를 나타내는 날일자 아래위에 두 개의 (ㅡ)자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가?
그리고 (ㅁ)+(ㅡ)자를 날일자라 하는데 (ㅁ)은 생태계인 인계나 생명의 몸을 나타내고 (ㅡ)은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주도하는 인일 즉 영혼의 하나님을 의미하니 (ㅡ)+(ㅡ)은 천일의 하나님과 땅천을 지일의 하나님과 땅지를 의미하고 날일자라는 (ㅁ)+(ㅡ)은 인일과 인계를 의미한 다 보기에 곧 (+)+(ㅅ)이 의미하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의 운행에 따라 날마다 반복되는 인계의 하루가 쌓여 일 년 열두 달의 순환과 만물의 변화가 생겨남을 의미하는 문자가 한자 한이라 본다.
따라서 한자 한은 삼신하나님의 은혜로움으로 천지인의 우주적 섭리가 돌아감을 나타내는 문자로 밝다, 환하다는 명암과 관련된 의미인 환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문자임을 알기를 바란다.
우리말 한도, 합치면 유일의 하느님이고 갈라지면 다신인 삼신하나님과 관련된 말로 한을 두 음절로 풀면 하느, 하나 등이 되니 우리말 한은 유일신인 본체의 하느님과 다신인 객체의 삼신하나님을 동시에 나타내는 말임을 깊이 생각해 보아 앞으로는 우리말이 만들어진 원리와 한참 어긋나는 환단이니 환인이니 환웅이니 환검이니 하는 엉뚱한 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이 사람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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