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K-Cinema: 오늘의 연애 (Love Forecast) 상영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K-Cinema’ 9월 작품으로 박진표 감독의 ‘오늘의 연애 (Love Forecast, 2014년作)’을 오는 9월 8일, 22일(목) 오후 6시 30분에 상영한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다.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와 술 먹자고 항상 준수를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는 18년 친구이다. 현우는 임자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 옆에서 바라보는 준수는 힘들어 한다. 이 오랜 우정 사이에서 준수는 현우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영화 ‘오늘의 연애’은 이승기와 문채원의 달달한 로맨스를 잘 보여준다. 18년간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고 짝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한 영화이다.
본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WHAT: 오늘의 연애 (Love Forecast)
WHEN: Thursdays, September 8 & 22 @ 6:30 p.m. (appetizer social at 6 pm)
WHER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2370 Massachusetts Ave. NW)
CONTACT: Hungu Lee | hgl1130@mofa.or.kr
HOW: RSVP below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