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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전시소식
Gallery Chun, 남성 10인 그룹전 "Marching in March"
작성자: GalleryChun 조회: 12509 등록일: 2012-03-26

     35-14, 150 Place. 2F, Flushing, NY 11354, gallerychun1@gmail.com

 

   Gallery Chun, 남성 10인 그룹 전 “Marching in March 

 

 

 

 

전시일정: 327 – 421, 2012

립셉션: 329일 목요일 오후 6 – 8

참여작가 ; 박준, 김경한, 최흥열, 박태준, 이종왕, 송종림, 우규웅, 박한홍, 이상수, 이아론

 

많은 한인 들이 자리잡고 있는 플러싱 150 Place에 새로운 문화의 터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갤러리 천 2번째 전시를 소개합니다.

여성 작가 10인전Woman Power에 이어 남성 작가 10인전Marching in March 로 힘차게  봄을시작하려 합니다. 3월의 행진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사진, 오일 페인팅, 구슬, 바느질, 거울, , 컴퓨터 그래픽 그리고 송진 등등의 다양한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재미있는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개념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작품들이 현대미술의 감칠맛 나는 부분이라 할수 있듯이 이번 전시로 현대미술의 다양함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져 합니다.

 

사진작가 박준, 흑백의 사막으로 널리 알려진 박준작가의  Grand Teton Mountain을 담은 파노라믹 작품입니다. Grand Teton Mountain은 해발 4199미터로 와이오밍 북서쪽에 위치한 그랜드 테톤 내셔날 파크에 속한  가장 높은 산 입니다. 며칠씩 차안과 텐트에서 지내며 온갖 추위와 어려움을 견뎌내며 찍은 아름다운 사진작품속에서 박준 작가의 열정과 희열이 그데로 전해지는 작품입니다.

 

김경한작가의 한땀 한땀 정성들인 바느질이 그의 장인 정신을 대변하는 작품 입니다.

염색한 색실로 정교하게 손바느질을 해나간 켄버스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승부하려는 약싹 빠른 작품들과 달리 시간과 정성이 그리고 작가의 인내가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간결하고 깔끔하고 동양적인 맛과 미니멀함이 잘 배합된 작품입니다.    

                                                 

최흥열작가는 한번도 정식으로 그림을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는 마취과 의사입니다. 그러나 작가 입니다.손에 볼펜만 잡으면 무의식 적으로 약상자의 뒷면, 처방종이등등 어느종이든지 상관없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나 그의 그림은 단순한 낙서가 아닙니다. 아주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이 그의 볼펜 그림의 특징 입니다. 그러나 그 어느순간 부터 컴퓨터 작업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자연스런 곡선들로 표현된 그의 작업속의 무의식 세계를 상상하게 만드는 작품 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볼펜작업과 컴퓨터 작업 두가지를 선보입니다.   

 

초현실주의 마이클 박작가는 오래전부터 여행 중 작은 돌을 수집 하는데에서 오늘날의 작품을 시작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과 공간 속 에서 동그랗고 모 없는 둥근 돌로 다듬어진 그 모습들을 통하여 우주 속의 음양오행을 바라본다는 박작가의 작품입니다. 캔버스 위에 정교하게 그려진 크고 작은 돌들의 모습은 우주 속 에서 시간과 공간에 얽매여 떠돌고 있는 우리들의 삶과 죽음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종왕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정신세계와 육체 그리고 현실세계의 관계를 토속신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간 작품이며 시간을 초월한 세상을 사는 영들과 그리고 실제 세계에 있는 인간들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균형에 대한 작가의 주관이엿보이는 작품입니다.                             

이종왕 작가는 리진, 액체 물감, 오일, 등 여러 혼합 안료들을 사용하여 아주 복잡하고 정밀한 그림을 쌓아 올리는 형태로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이작가의 작품 속에 자주 볼 수 있는 선형 요소들을 영과 세상을 이어주는 탯줄의 은유 입니다. 

 

구슬 작가 하면 송종림이란 이름 석자를 떠올립니다. 그만큼 그의 작품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습니다. 우리 일상 생활속에서는 흔하면서도 미술 재료로는 독특한 구슬을 주재료로 하는 송작가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의 콜라쥬가 빛과 함께 구슬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확대되거나 변형되어 신비롭고 새로운 시각적인형태를 조합해 냅니다.   

 

우규웅작가가 이번에 보여줄 작품은 그리고 지우기를 수백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라져 버린순간을 영상으로 기록한 작품입니다. 사라진 그림 그러나 계속되는 반복의 마지막 그림만은 캔버스위에 존재하며 지난 시간과 흔적 그리고 우리인간의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대상은 하나의 가상일뿐 실체는 마음속에 있으며.그것이 있던 없던 "형상"이라는 틀에 갇히지말고 벗어나야한다고 우작가는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박한홍작가는 비오는 도시풍경을  통해 세상의 외로움 그리고 인간의 삶의 상처와 희망등등을 다루어 왔습니다. 밝게 보이는 도시의 풍경 그러나 그 이면에 깊숙히 젖어있는 아픔과 외로움을 나타내는 무채색의 비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고민을 갖고 화려한 도시생활을 하는 우리의 삶을 은유한 것 입니다. 달리는 차창을 때리는듯 흔들리는 빗물은 우리들의 삶속의 어려움을 씻어내고 쉼을 주는듯합니다.

 

이상수작가의 설치작품은 불교의 명상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면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재료들 즉 신문, 잡지,, 유리병 그리고 거울 등등을  이용하여 이민생활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 그리고 그로 인해 받았던  쇼크를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거울위에 붙인 입모양은 미국에 살면서 언어의 차이에서오는 어려움과 소통의 문제점등등 우리가 흔하게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 합니다.

 

이아론작가는 일본 동경의  타마 아트 스쿨을  졸업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그의 상상속의 동물 씨리즈를 보면 그 디테일함과  정교함에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아주 가는 펜을 이용하여 그린 정교한 선들은 금방이라도 동물들을 살아 움직이게 할것 같습니다. 펜으로 그린 작품이지만 차갑거나 새침한 느낌 보다는 오히려 따듯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동화속의 한장면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착각마져 들게 합니다.      

 

 

전시정보: 고수정 큐레이터 201.724.7077, pariskoh@gmail.com

 

갤러리 시간:

월요일, 공휴일은 쉽니다.

-일 오후12시 정오 - 6,미리 예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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