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포엠 2019년 가을호

소리 없이 앞서나가는 포엠포엠을 변함없이 아껴주시는 독자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인류문화의 귀한 유산을 받고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문학이 자임해야 할 본질적 책무가 있다면 문예지를 발행하는 편집자의 책무이기도 합니다. 독자가 실망하지 않는 문예지로서 차원 있는 문학운동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포엠포엠 문예지입니다. -편집자

도서출판 포엠포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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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포엠

2019 가을 vol.83

매년 2·5·8·11월 발행 계간지 | 발행일 2019.8.20

■ 시인을 만나다·65

이원로 시인

과학과 예술이 마주하는 순간을 경험할 때

시적 감수성이 정점을 찍을 수 있어, 10

■ ZOOM IN. 40

조재윤 방송프로듀서 & 음반프로듀서

시대흐름에 따라 형태는 달라지지만

음악은 분명 크고 무한한 에너지가 있다. 75

제3회 ‘한유성문학상’ 수상 | 문현미 시인

시/ 깊고 푸른 섬 외 7 96

문현미 시인/ 수상 소감 107

심사평 / 유성호 (문학평론가) 섬세한 서정성과 사랑의 시학으로 집중되어 온 시세계 109

축하의 글 / 황상순 시인, 양왕용 시인, 신달자 시인 112

<신작 초대시>

허영자 깊은 겨울 외 26

나태주 찬가 1 외 28

양균원 그림, 자 외 30

채호기 자기부상 : 외 33

김인희 여름날 해질녘에 외 37

손순미 아내의 식탁 외 40

고경숙 이상李箱을 필사筆寫하다 외 42

이채민 물병자리 여자 외 44

한영수 책에게 구걸하다 외 47

장재선 도망 중인 그녀와 함께 외 50

박미산 대서 외 52

박성준 “됩니다”로 시작합니다 외 54

이연옥 스크린 사격 외 59

유희선 부레옥잠 외 62

김밝은 북앤베드 외 66

김남권 백록을 기다리며 외 68

고훈실 멀어지세요 외 70

신재희 완벽한 타인 외 72

<가을 초대석>

하재봉 성장기 외 4 120

하재봉 시인의 작품론 / 박성현

문효치 바위 11 외 4 141

문효치 시인의 작품론 / 김미연

<포엠포엠에서 본 詩>

서대선 노향림 詩, 「아우라지강을 따라가며」 156

강성남 주석희 詩, 「웃는 절벽」 163

정다인 권이화 詩, 「분홍의 세계」 168

<서평>

김영준 시선집 『맨몸으로 구르는 강물』 / 이건청 174

서대선 시집 『빙하는 왜 푸른가』 / 김왕노 179

<포엠포엠 기획 평론(11)>

향유의 주체되기: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에 출현한 사드적 여성 / 김혜영 191

<포엠포엠문학프리즘 김홍국의 문학프리즘4>

‘3.1운동 100주년’ 윤동주 · 이육사 · 한용운 · 신채호를 통해 깨치는 문학의 힘 / 김홍국 213

<장상용의 라임라이트31 >

호레이쇼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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