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개
붉은 화행 -신상조 평론집 (상상인 평론2)
작성자: 뉴욕코리아
조회: 2274 등록일: 2021-06-01
붉은 화행 -신상조 평론집 (상상인 평론2)
책소개
문학은 억, 하고 탄식할 때 벌어진 입이다. 미처 말이 되지 못한 흐느낌, 귓가에 맴돌다 가는 허밍이다. 문학은 바라면서 수락하지 않는 자의 고통이고, 웃고 있는 나의 얼굴을 때리거나 침을 뱉고 가는 애인이다. 그런 문학을 찾는 독자와 비평에겐 지도가 없다. 지도도 정답도 없이 문학의 거리를 헤맬 따름이다,
- 「지도 없는 거리」 중에서
저자
신상조 저자 : 신상조 201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 등단 문학평론집 『붉은 화행』 계명대학교 출강
1부 지극히 편파적인 월평
지도 없는 거리 _ 010 이제 다시 시작이다 _ 021 익숙하거나 따분한 _ 032 경계와 현실, 그리고 낯설게 하기 _ 044 권력이 되려는 시, 시를 질문하는 시, 단아한 시 _ 056 시의 ‘줄’ _ 068 ‘준비된 미래’에 대한 불안(만) _ 080
2부 작가론 디스토피아적 추의 시학 - 김언희론 _ 096 길은 길로 이어지기에 - 강현국론 _ 110 눈을 감고 달려, 웬디 엄마 - 이성미론 _ 125 유폐적 자아의 모호한 1인 소극素劇 - 박은정론 _ 139 시를 시작한다 - 박용하론 _ 151 유한자이자 실존자인 ‘바리’의 사랑法 - 강은교론 _ 166 아름다운 유물론자의 詩 - 노태맹론 _ 182
3부 신작 읽기 세기말의 무감無感한 표정들 - 황인찬의 시 _ 192 시의 야생을 감지하다 - 이선영의 시 _ 205 혼성적이고 매트릭스적인 언어 - 윤성택의 시 _ 213 퍼즐 한 조각은 어떻게 남겨지는가? - 최정례의 시 _ 221 속죄의 노래 - 진은영의 시 _ 230 몽환과 탐미로 건너기 - 박상순의 시 _ 237 2013년 오늘, 대구 詩 맑은 뒤 흐림 - 대구의 시 _ 242 궁극窮極에 당도한 시의 뒤축이 닳아있다 - 정진규의 시 _ 252 ‘블랙 스완’의 안무 - 신동옥의 시 _ 258 낯익은 근원에 닿는, 낯설고 불가피한 현재 - 이성렬의 시 _ 266 선명한 이미지와 미정형의 주체 - 김은우의 시 _ 276 사랑의 파국 - 황인찬의 시 _ 282 서정과 현실 - 시에서의 시간 _ 289
4부 시집 읽기 주유소를 건너, 갈매기 모텔에서 시 쓰기 - 김영근, 「호퍼 씨의 일상」 _ 302 부메랑의 시학 - 박태현, 「부메랑」 _ 321 풍경으로 여과된 맑고 따뜻한 서정의 미학 - 장하빈, 「까치 낙관」_ 334 풍경을 완독玩讀하다 - 이구락, 「꽃댕강나무」 _ 342 돌아와 ‘곁’을 주겠네 - 황명자, 「자줏빛 얼굴 한쪽」 _ 353 질문과 부재의 시학 - 이진흥, 「어디에도 없다」 _ 364 시의 공간과 장소 - 이하석, 강현국, 윤일현의 시집 _ 370 구병산, 고향을 상실한 영혼에 잠입하는‘먼 곳’- 강현국, 「구병산 저 너머』 _ 376 세 번째 아이를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 - 정선희,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가 많았다」_ 386
5부 시조 읽기 담백한 언어, 긴 울림 - 이우걸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02 ‘길’이 된 시학 - 「이우걸 시조 세계」를 중심으로 _ 413 민중적이거나 가혹한 정서가 빚어내는 미... 학 - 박기섭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23 아름답고도 슬픈, 즐거운 당신들 - 송인영의 「앵두」를 중심으로 _ 430 역사를 기억(록)하는 세 가지 방식 - 김영란의 「누군가 나를 열고 들여다볼 것 같은」_ 442 사회적 외방인의 해학적 우수 - 조성국의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_ 455
6부 소설 읽기 소설적 증상으로서의 반복 - 김숨 소설의 한 양상 : 김숨 소설 _ 470 다르게 말하거나, 혹은 해프닝을 빙자하기 - 2013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484 익숙한 타자들과 관련한 메타포 - 2015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505 터널 속의 고립된 자아들 - 이선우의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_ 524
[ⓒ 뉴욕코리아( 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br></p><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ize="3"><p>
<strong><font face="맑은 고딕" size="6"><br></font></strong></p><p><strong><font face="맑은 고딕" size="6">붉은 화행 -신상조 평론집 <font size="4">(상상인 평론2)</font></font></strong></p><p><strong><font face="맑은 고딕" size="4"><br></font></strong></p><p><br></p><p><br></p><p><br></p><p><table width="550"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cobook/16225661803001.png"></td></tr></tbody></table></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table width="550"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5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cobook/16225661869813.png"></td></tr></tbody></table></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h3 class="tit"><br></h3><h3 class="tit"><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책소개</font></h3><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문학은 억, 하고 탄식할 때 벌어진 입이다. 미처 말이 되지 못한 흐느낌, 귓가에 맴돌다 가는 허밍이다. 문학은 바라면서 수락하지 않는 자의 고통이고, 웃고 있는 나의 얼굴을 때리거나 침을 뱉고 가는 애인이다. 그런 문학을 찾는 독자와 비평에겐 지도가 없다. 지도도 정답도 없이 문학의 거리를 헤맬 따름이다, </font></p><p class="desc"><font face="맑은 고딕"><br><font color="#0a0a0a" size="3">- 「지도 없는 거리」 중에서 </font></font></p><div class="cp_info"><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font></div><div class="extend_comp extend_basic hide"><br><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font></div><div class="info_section info_writer " id="author-top"><div class="coll_tit"><h3 class="tit"><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저자</font></h3><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font></div><div class="wrap_thumb"><span class="thumb_bf"><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font></span></div><div class="wrap_con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font size="3"><strong class="tit_name">신상조</strong> </font></font></font><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저자 : 신상조 <br>201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 등단 <br>문학평론집 『붉은 화행』 <br>계명대학교 출강 <br><br></font></p></div><div class="cp_info"><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font></div></div><div class="info_section fold_on"><div class="coll_tit"><h3 class="tit"><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목차</font></h3><p class="tit"><font size="3"><br></font></p><p class="tit"><font size="3"><br></font></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 </font></div><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1부 지극히 편파적인 월평 </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br><br><font size="3">지도 없는 거리 _ 010 <br>이제 다시 시작이다 _ 021 <br>익숙하거나 따분한 _ 032 <br>경계와 현실, 그리고 낯설게 하기 _ 044 <br>권력이 되려는 시, 시를 질문하는 시, 단아한 시 _ 056 <br>시의 ‘줄’ _ 068 <br>‘준비된 미래’에 대한 불안(만) _ 080 </font></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br><font size="3"></font></font></p><p class="desc"><br><br><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 size="3">2부 작가론 <br><br>디스토피아적 추의 시학 - 김언희론 _ 096 <br>길은 길로 이어지기에 - 강현국론 _ 110 <br>눈을 감고 달려, 웬디 엄마 - 이성미론 _ 125 <br>유폐적 자아의 모호한 1인 소극素劇 - 박은정론 _ 139 <br>시를 시작한다 - 박용하론 _ 151 <br>유한자이자 실존자인 ‘바리’의 사랑法 - 강은교론 _ 166 <br>아름다운 유물론자의 詩 - 노태맹론 _ 182 </font></font></p><p class="desc"><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br><br><font size="3">3부 신작 읽기 <br><br>세기말의 무감無感한 표정들 - 황인찬의 시 _ 192 <br>시의 야생을 감지하다 - 이선영의 시 _ 205 <br>혼성적이고 매트릭스적인 언어 - 윤성택의 시 _ 213 <br>퍼즐 한 조각은 어떻게 남겨지는가? - 최정례의 시 _ 221 <br>속죄의 노래 - 진은영의 시 _ 230 <br>몽환과 탐미로 건너기 - 박상순의 시 _ 237 <br>2013년 오늘, 대구 詩 맑은 뒤 흐림 - 대구의 시 _ 242 <br>궁극窮極에 당도한 시의 뒤축이 닳아있다 - 정진규의 시 _ 252 <br>‘블랙 스완’의 안무 - 신동옥의 시 _ 258 <br>낯익은 근원에 닿는, 낯설고 불가피한 현재 - 이성렬의 시 _ 266 <br>선명한 이미지와 미정형의 주체 - 김은우의 시 _ 276 <br>사랑의 파국 - 황인찬의 시 _ 282 <br>서정과 현실 - 시에서의 시간 _ 289 </font></font></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p><p class="desc"><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br><br><font size="3">4부 시집 읽기 <br><br>주유소를 건너, 갈매기 모텔에서 시 쓰기 - 김영근, 「호퍼 씨의 일상」 _ 302 <br>부메랑의 시학 - 박태현, 「부메랑」 _ 321 <br>풍경으로 여과된 맑고 따뜻한 서정의 미학 - 장하빈, 「까치 낙관」_ 334 <br>풍경을 완독玩讀하다 - 이구락, 「꽃댕강나무」 _ 342 <br>돌아와 ‘곁’을 주겠네 - 황명자, 「자줏빛 얼굴 한쪽」 _ 353 <br>질문과 부재의 시학 - 이진흥, 「어디에도 없다」 _ 364 <br>시의 공간과 장소 - 이하석, 강현국, 윤일현의 시집 _ 370 <br>구병산, 고향을 상실한 영혼에 잠입하는‘먼 곳’- 강현국, 「구병산 저 너머』 _ 376 <br>세 번째 아이를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 - 정선희,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가 많았다」_ 386 </font></font></font></p><p class="desc"><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font size="3"><br><br>5부 시조 읽기 <br><br>담백한 언어, 긴 울림 - 이우걸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02 <br>‘길’이 된 시학 - 「이우걸 시조 세계」를 중심으로 _ 413 <br>민중적이거나 가혹한 정서가 빚어내는 미<span class="ellipsis">...</span></font></font></fon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font size="3"><span class="hide_desc">학 - 박기섭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23 <br>아름답고도 슬픈, 즐거운 당신들 - 송인영의 「앵두」를 중심으로 _ 430 <br>역사를 기억(록)하는 세 가지 방식 - 김영란의 「누군가 나를 열고 들여다볼 것 같은」_ 442 <br>사회적 외방인의 해학적 우수 - 조성국의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_ 455 </span></font></font></font></font></p><p class="desc"><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a0a0a"><font size="3"><span class="hide_desc"><br><br>6부 소설 읽기 <br><br>소설적 증상으로서의 반복 - 김숨 소설의 한 양상 : 김숨 소설 _ 470 <br>다르게 말하거나, 혹은 해프닝을 빙자하기 - 2013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484 <br>익숙한 타자들과 관련한 메타포 - 2015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505 <br>터널 속의 고립된 자아들 - 이선우의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_ 524</span> </font></font></font></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p class="desc"><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br></font></p></div><p><br></p>
<p> </p>
<p></p>
<p></p>
<p></p>
<p></p>
<p></p>
<p></p>
<p></p>
<p></p>
<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verdana;"><font size="3"><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verdana;"><font color="#000000" size="3">[ⓒ 뉴욕코리아(</font><a style="color: rgb(53, 53, 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newyorkkorea.net/" target="_blank"><font color="#000000" size="3">www.newyorkkorea.net</font></a><font color="#000000"><font size="3"><font color="#000000">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font></font></font></span></font></span></p></font>
회원정보
닉네임
뉴욕코리아 (_admin_)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개
쪽지보내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