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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화행 -신상조 평론집 (상상인 평론2)
작성자: 뉴욕코리아 조회: 2274 등록일: 2021-06-01



붉은 화행 -신상조 평론집 (상상인 평론2)

























































































































책소개

문학은 억, 하고 탄식할 때 벌어진 입이다. 미처 말이 되지 못한 흐느낌, 귓가에 맴돌다 가는 허밍이다. 문학은 바라면서 수락하지 않는 자의 고통이고, 웃고 있는 나의 얼굴을 때리거나 침을 뱉고 가는 애인이다. 그런 문학을 찾는 독자와 비평에겐 지도가 없다. 지도도 정답도 없이 문학의 거리를 헤맬 따름이다,


- 「지도 없는 거리」 중에서

 

저자

신상조

저자 : 신상조
201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 등단
문학평론집 『붉은 화행』
계명대학교 출강

 

목차



1부 지극히 편파적인 월평



지도 없는 거리 _ 010
이제 다시 시작이다 _ 021
익숙하거나 따분한 _ 032
경계와 현실, 그리고 낯설게 하기 _ 044
권력이 되려는 시, 시를 질문하는 시, 단아한 시 _ 056
시의 ‘줄’ _ 068
‘준비된 미래’에 대한 불안(만) _ 080




2부 작가론

디스토피아적 추의 시학 - 김언희론 _ 096
길은 길로 이어지기에 - 강현국론 _ 110
눈을 감고 달려, 웬디 엄마 - 이성미론 _ 125
유폐적 자아의 모호한 1인 소극素劇 - 박은정론 _ 139
시를 시작한다 - 박용하론 _ 151
유한자이자 실존자인 ‘바리’의 사랑法 - 강은교론 _ 166
아름다운 유물론자의 詩 - 노태맹론 _ 182



3부 신작 읽기

세기말의 무감無感한 표정들 - 황인찬의 시 _ 192
시의 야생을 감지하다 - 이선영의 시 _ 205
혼성적이고 매트릭스적인 언어 - 윤성택의 시 _ 213
퍼즐 한 조각은 어떻게 남겨지는가? - 최정례의 시 _ 221
속죄의 노래 - 진은영의 시 _ 230
몽환과 탐미로 건너기 - 박상순의 시 _ 237
2013년 오늘, 대구 詩 맑은 뒤 흐림 - 대구의 시 _ 242
궁극窮極에 당도한 시의 뒤축이 닳아있다 - 정진규의 시 _ 252
‘블랙 스완’의 안무 - 신동옥의 시 _ 258
낯익은 근원에 닿는, 낯설고 불가피한 현재 - 이성렬의 시 _ 266
선명한 이미지와 미정형의 주체 - 김은우의 시 _ 276
사랑의 파국 - 황인찬의 시 _ 282
서정과 현실 - 시에서의 시간 _ 289




4부 시집 읽기

주유소를 건너, 갈매기 모텔에서 시 쓰기 - 김영근, 「호퍼 씨의 일상」 _ 302
부메랑의 시학 - 박태현, 「부메랑」 _ 321
풍경으로 여과된 맑고 따뜻한 서정의 미학 - 장하빈, 「까치 낙관」_ 334
풍경을 완독玩讀하다 - 이구락, 「꽃댕강나무」 _ 342
돌아와 ‘곁’을 주겠네 - 황명자, 「자줏빛 얼굴 한쪽」 _ 353
질문과 부재의 시학 - 이진흥, 「어디에도 없다」 _ 364
시의 공간과 장소 - 이하석, 강현국, 윤일현의 시집 _ 370
구병산, 고향을 상실한 영혼에 잠입하는‘먼 곳’- 강현국, 「구병산 저 너머』 _ 376
세 번째 아이를 기다리며 부르는 노래 - 정선희,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가 많았다」_ 386



5부 시조 읽기

담백한 언어, 긴 울림 - 이우걸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02
‘길’이 된 시학 - 「이우걸 시조 세계」를 중심으로 _ 413
민중적이거나 가혹한 정서가 빚어내는 미...
학 - 박기섭의 신작시를 중심으로 _ 423
아름답고도 슬픈, 즐거운 당신들 - 송인영의 「앵두」를 중심으로 _ 430
역사를 기억(록)하는 세 가지 방식 - 김영란의 「누군가 나를 열고 들여다볼 것 같은」_ 442
사회적 외방인의 해학적 우수 - 조성국의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_ 455



6부 소설 읽기

소설적 증상으로서의 반복 - 김숨 소설의 한 양상 : 김숨 소설 _ 470
다르게 말하거나, 혹은 해프닝을 빙자하기 - 2013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484
익숙한 타자들과 관련한 메타포 - 2015년 신춘문예 등단작들 _ 505
터널 속의 고립된 자아들 - 이선우의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_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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