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스펠뮤직협회에서 주관하는 ‘The Dove Awards’에서 ‘Best Producer of the Year’와 ‘그랑프리’를 5년간 연속 수상하고, 1989년 초연 이래 텍사스 ‘Glen Rose’와 미조리 ‘Branson’에서 15년간 총 3,900만명이 관람한 ‘HIS LIFE’가 지난 2005년 뉴욕으로 옮겨와 2008년까지 4시즌 20회의 공연으로 새로운 문화선교의 장을 열었던 프라미스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가 이번 성탄을 맞아 200만명의 뉴욕 어린이들을 향하여 다시 ‘HIS LIFE’를 선사하게 되었다.

‘뉴욕타임지’ (2005년 4월)는 “HIS LIFE는 종교 뮤지컬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으로써 대중적 뮤지컬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탁월한 연출과 스토리 전개, 의상, 배경, 조명 등이 라스베가스 쇼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4/14 윈도우’ 사역을 전개하며 어린이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프라미스교회에서는 지난 여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에서 약 10만여명의 어린들에게 ‘HIS LIFE’를 공연하여 많은 이슬람권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렸는데, 이번에는 성탄절에 맞추어 뉴욕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공연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약 7,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하게 되며, 공연 첫날 화요일 (20일)에는 세계최대 어린이 사역교회인 부르클린의 ‘메트로 미니스트리’ (담임 빌 윌슬 목사) 어린이 1,700명이 초청되어 표가 매진됐으며, 금요일과 토요일 (23, 24일)에도 ‘ 4/14 사역’의 일환인 ‘Power House’ 어린이 약 1,500여명에게 이미 티켓이 배부된 상황이다. 이에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수요일과 목요일 (21, 22일)에 입장이 가능하며 시간은 화-목요일은 6pm, 금요일은 8pm, 토요일은 10am이다. 티켓을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718-321-780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