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스토리타임은 뉴욕한국문화원과 뉴욕공립도서관의 세이트 아그네스(St. Agnes Library)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스토리타임은 뉴욕에서 한국어를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매월 주제에 따라 한영/영한 동화책을 선정, 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주고, 동요 부르기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어 스토리타임은 현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한국어에 대해 부담 없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로 진행이 된다.
12월달의 주제:
사랑해사랑해사랑해(영어/한국어), My Nose My Toes and Me(한국어)
* 동화책 읽기 외에 동요부르기, 미술활동 등 주제에 맞는 다양한 활동 진행
강사: 김아현
한국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8년동안 유치원아이들을 가르치다 뉴욕으로 와서 헌터컬리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또한 뉴욕에서 7년동안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지난 11월 부터 브롱스에 있는 Bronx Charter School for Better Learning 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 외에 특수학교에서 유치원전의 아이들에게 스피치 테라피 등의 교육 경험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