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6-7월 온라인 한국미술 특별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전시 투어』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사업을 더욱더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자랑하는 ‘큐레이터와함께하는 라이브 전시 투어 시리즈(Live Gallery Tour with the Curator)’를 뉴욕
문화원의 홈페이지 및 페이스 북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고발표하였다.이번 라이브 전시 투어 시리즈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20세기 이후 한국의 근․현대 및 동시대 미술을 조망하는 특별전 <광장 : 미술과 사회 1부/김인혜 큐레이터(6.8)> 를 첫 시작으로, 두 번째 <광장 : 미술과 사회 2부 큐레이터/강수정 큐레이터(6.15)> 전시, 세 번째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맞아도심 내 위치한 미술관의 덕수궁관과 서울관의 야외공간을 도시적 맥락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이지회 큐레이터(6.22)>, 네 번째 요절 및 월북과 미술 제도권 밖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한국 근대 미술가를 소개하는 시리즈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김예진 큐레이터(6.29)> 가 6월 프로그램으로 소개된다.
7월 6일 다섯 번째 전시는 오늘날 한국 동시대미술의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발굴,육성하고 국내 미술 현장의 현재를 가늠하는 지표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최희승 큐레이터(7.6)>, 여섯 번째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모더니즘 형식주의 및 추상 미술 발전에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변천을 선도한 박서보 특별전 <박서보: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박영란 큐레이터(7.13)>, 일곱 번째 전시로는 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싱가포르국립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공동주최하며 4년여 간의 공동 연구조사의 결과물을 170여점의 주요 작품으로 선보인 대규모 국제전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배명지 큐레이터(7.20)>, 그리고 마지막 여덟 번째 전시로는 동시대 미술현장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 <불온한 데이터/박덕선 큐레이터(7.27)> 가 7월 프로그램으로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뉴욕한국문화원이 6-7월 온라인 한국미술 특별전으로 준비한 이번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전시 투어 시리즈(Live Gallery Tour with the Curator)’ 는 모두한국어/영문자막이 제공되기 때문에 우리 동포들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한국현대미술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현지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한국의 현대미술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뉴욕한국문화원 조윤증 원장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를 모범적으로 대응해 나가며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 같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K-방역’ 넘어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의 장으로 확대될수 있도록 향후 더욱더 적극적으로 문화홍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한류확산 계획을 전하기도 하였다.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