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빌리지 포럼에서는 11일 뉴욕의 유명한 평론가, 작가, 큐레이터 등이 모여 현재 뉴욕 미술 시장의 이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의 주제로는 미디어와 미술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눠 “The News" (뉴스) 그리고 ”New in Art"(새로운 미술)에 대해 얘기한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경제, 시사, 문화가 미술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두 번째 주제에서는 다양하고 어려운 근대미술에서 ‘새로움’이라는 것을 어떻게 재해석 되는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패널들은 각 주제에 맞게 자신들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