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사군자-수묵화 등 한국화 개인지도식 강좌

사군자-수묵화 등 한국화 개인지도 식 강좌

아트센터 마음, 강사 한국화가 김주상- 장진원 씨

아트센터 마음이 봄맞이와 함께 개원 1주년을 맞아 5월부터 사군자와 수묵화 중심의 한국화

개인지도 식 강의를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12시 )과 수요일( 오후6시- 8시 )에 강의 할 한국화 지도강사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화가 김주상 씨와 장진원 씨.

김주상 씨는 오전 여가를 이용하여 한국화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난초를 비롯한 전통사군자를 시작으로 하여 수묵화, 채색화 등의 한국화를 지도합니다.

경기여고를 나와 한국외국어대학 불문과와 국립박물관 대학을 수료한 김주상 씨는

30대 후반부터 취암 이재서, 심당 김재인, 유산 민경갑 등 한국의 유명 한국화가들에게

그림을 사사했습니다.

그 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5회의 개인전과 수십 회의 그룹 전을 통해 사군자, 수묵화, 산수화 등 전통과 반 추상의 한국화를 선보였다. 또한 1987년부터 지도한 제자들로 구성된 호연회 전시회를 통해 뉴욕에 한국화 보급에 앞장서 왔습니다.

수필가이기도 한 김주상 씨는 ‘풀이면 마땅히 난초가 되고’ ‘나무일 바에야’ 등 두 권의 수필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장진원 씨(43)는 직장인을 위한 오후시간에 강의. 종래의 딱딱한 방법에서 벗어나

묵이 갖는 맑음과 깊이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묵화를 지도한다. 사군자를 비롯한 전통기법의

기본을 습득한 후, 수묵을 이용한 동양추상화까지 접근토록 하며, 이론을 가미시킨 강의를 합니다.

조선대학교와 중앙대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장진원 씨는 광주대, 조선대, 중앙대 등지에서

강사를 역임했습니다. 2004년 조선대학서 미술 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국에 유학,

뉴팔츠 뉴욕 주립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뉴욕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9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제 그룹 전을 포함한 많은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그 동안 국제 드로잉 판화 비엔날레 등 수 회의 국제공모전에 입상했고, 동아 미술제,

대한민국 미술대전, MBC 미술대전, 한국화 특장 대전 입상 등 많은 수상을 했습니다.

사군자만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에게 특별 지도도 합니다.

* 아트센터 마음 : 22 W. 32St, 6Fl. New York, NY 10001(시티뱅크 6층)

* 전화 : 212-216-9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