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투쟁하며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우리는 그런 삶의 형태 안에서 작지만 때론 행 복한 낙원을 느끼기에,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의 관계 안에서 해피엔드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움직임으로 표현하였다.
아지드 현대무용단은 현대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의숙 교수에 의해 창단된 무용단이다. 1999년 창단된 이래 10여년 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작품 '그대안 의 낙원'이라는 작품은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우리의 삶 형태 안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들의 낙원을 꿈꾸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다양한 움직임으로 나타냈다.
현대무용과 예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