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진화
생명에 대한 이해에 있어 아직도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갈라져 대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보는데 이에 대한 답은 어쩌면 간단할수도 있다고 본다, 즉 나라는 인간의 몸을 기준으로 본다면 나를 창조한 것은 부모님들이고 그러한 창조된 몸을 기본으로 나라는 인간의 특성이 만들어지는 것은 나 자신의 일생이니 곧 진화에 해당한다고 본다. 따라서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갈라서 다툰다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창조와 진화는 각기 다른 이해의 영역이라 보는데 이러한 창조와 진화의 과정을 역으로 거슬러 가면 결국에는 본체의 하느님과 하늘로 연결이 된다고 본다. 따라서 종교적인 창조론적 관점과 과학적이라는 진화론적 관점은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고 본다. ㅡ<물론 아담과 이브 이야기 같은 창조론적 이야기들은 창조론에서 제외하고 보편적인 시각으로 보는 창조론을 의미한다.>ㅡ 고대한국학의 핵심이 집약된 천부경의 우주론에서는 창조와 진화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데 본체의 하느님과 하늘로부터 삼신의 하나님과 삼계가 갈라져나와 생겨나니 삼신의 하나님과 삼계가 어우러지며 만물을 창조하고 진화의 과정을 거칠수 있게 보살피고 있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것은 전에 올린 글을 다시 올리는 것으로 대신할까 한다.
중의 한자풀이와 말풀이
가운데 중(中)=(ㅁ)+(ㅣ)
중자는 은문천부경에 그 자원으로 보이는 원형이 나오는데 인중천지일이라는 문장에 쓰인 중자가 그것으로 한자 중이 어떤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인지를 입증하는 중요한 단서 중 하나라 본다. 왜냐하면 은문천부경의 설계에 쓰인 문자배치도에서 대각선 엑스(×)로 배치된 네 개의 문자가 의미하는 천지창조이야기에 이 중자가 쓰이고 있다는 것이 그 강력한 증거로서 체인 본체의 하느님과 용인 객체의 삼신하나님을 동시에 나타내는 가운데 중심에 배치된 육(ㅜ)을 중심으로 대각선으로 배치된 네 개의 문자인 무, 일, 중, 일에 이 문자가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네 개의 문자배치 중 맨 왼쪽 가장 위쪽에 배치된 무자는 체인 본체의 하느님이 창조한 하늘을 이루는 순수질료를 의미하고 맨 오른쪽 가장 아래에 배치된 중자는 체인 본체의 하느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쓰임 즉 용인 삼신의 하나님이 하늘의 순수질료를 재료로 창조한 물질적인 천지인 삼계를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남은 두 개의 일자에서 맨 오른쪽 가장 위쪽에 배치된 일(ㅡ)자는 하느님을 의미하고 맨 왼쪽 가장 아래에 배치된 일(ㅡ)자는 본체의 하느님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삼신의 하나님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을 기준으로 보면 천일의 하나님과 천계는 태양과 태양계가 되고 지일의 하나님과 지계는 지구와 달의 중력과 지구와 달이 되고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는 생태계가 되어 천일과 천계, 지일과 지계의 운행에 따른 밤과 낮, 사계절의 변화 등의 공간적 변화와 하루 한달 일 년 등의 시간적변화 등으로 오행체계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변화에 맞추어 그 섭리에 따라 인일의 하나님은 둘로 나뉘어져 혼(魂)의 특성으로 나타나는 만물의 생리적활동과-( 시간운동인 창조와 소멸의 수직적 삼차원 운동, 무의식, 본능 )- 영(靈)의 정신적 특성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만물의 먹이활동을-( 공간운동인 모임과 흩어짐의 수평적 이차원운동, 의식, 의지 )- 주도하게 된다. 이를 나타내는 것이 은문천부경에 쓰인 중자의 의미로 (ㅇ)은 천지인의 삼계를 의미하게 되고 (ㅣ)은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하나님을 의미하고 원위에 그려진 두 개의 깃발그림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가 변화하고 있음을 원아래에 그려진 한 개의 깃발그림은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주도하는 천지의 운행에 따라 그 섭리대로 인일의 하나님도 영.혼으로 나뉘어져 만물의 시공간운동을 이끌어내고 있음을나타내는 문자가 된다. 따라서 대각선 엑스(×)의 문자적 배치의 의미는 본체인 유일의 하느님이 창조한 본체 속에서 하느님은 둘로 나뉘어져 천일, 지일의 하나님으로 나타나 천지를 창조하였고 그 이후 본체의 하느님을 대신해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를 창조해 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나타내는 삼신하나님과 천지인의 삼계를 만들어낸 창조이야기를 담고 있게 된다. 그러므로 중자의 의미는 옥편식 풀이인 가운데 중의 의미라기 보다는 천일, 지일의 하나님이 창조한 천지와 천일, 지일의 하나님과 천지가 창조한 인일의 하나님과 인계의 변화를 나타내는 문자로 만물이 왜 천지의 자식이라 동양에서 그러는지에 대한 비밀에 대한 답이될 것이라 본다. 중자를 옥편에서는 자원으로 둥그런 통이나 네모난 상자의 가운데를 관통하는 막대기 등을 본딴 글자라는 등 정말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은문천부경에 적용된 우주론과 설계원리만 제대로 이해해도 최소한 은문천부경에 쓰인 문자들 만큼은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문자들인지 확실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현재 쓰이고 있는 한자로 기록된 한자식 천부경에 쓰인 문자들의 정확한 자원해석도 가능하게 되어 옥편의 허구가 밝혀지는 것과 그와 관련된 제반학문들의 허구적 실상이 밝혀지고 증명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 장담한다.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