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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Lee공인회계사칼럼
2010년 2010년 개인소득 세금보고를 준비하며
작성자: Max Lee 작성자정보 조회: 11657 등록일: 2011-03-06

 

 

 

2010년 개인소득 세금보고를 준비하며

 

 

 

 

 

   해마다 이맘때면 몸과 마음이 바빠지기 마련이다. 특히나 오래된 경기 침체로 가계를 추스리가 여간 쉽지 않은 현 상황에서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은 아쉬움과 조급함으로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또 다른 한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게 되는데, 그 많은 것들 중에서 빠트릴 수 없는 연례행사가 바로 사업체 및 개인의 소득신고 이다. 매년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납세자들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내용 몇가지를 준비하고, 납세자로서의 마음 가짐을 바로한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 기본적인 납세자의 준비 내용과 마음가짐에 대하여 알아보자.

 

 

   가장 먼저 정립해야할 것이 세금보고 준비자(통칭 회계사 - CPA, E.A., 기타 보고 대행자들)와의 관계설정 이다. 대개의 납세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회계사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요.” 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태만하고 위험한 납세자들이다. 그로 인해 잃어버리는 절세의 기회가 얼마나 많은 지를 모르는 무지한 납세자라고 할 수 있다. 의사를 방문했을 때, 아무런 이야기 다시말해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의사가 알아서 처방하고, 병을 치료해 주는가? 그것은 아닐게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을 아픈 곳을 아니 아플 것으로 예상되는 것까지 다 생각해서 의사와 면담시 이야기 한다. 그런데 왜 세무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준비 없이 모두 회계사가 알아서 해준다고 맡겨 버리는 것인가? 납세자는 자신이 세무와 관련해서는 환자라 생각하고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알아보고 준비해서 회계사에게 요구해야 한다. 납세자와 회계사는 하나의 파트너가 되어 서로 협력하고 조언하는 동반자적 관계이지 알아서 해주는 관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회계사와 의논한다면 탈세가 아닌 절세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납세자로서 올바른 회계사를 선택할 권리를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회계사는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 이지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니다. 납세자는 회계사로 부터 불충분하거나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일부 납세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회계사와 오래 해와서…” 다시말해 회계사 변경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렇지가 않다. 회계사를 옮기고자 한다면, 바로 직전년도의 세금보고서 사본 하나만 있으면 비지네스이든, 개인이든 옮기는 것은 간단하다. 전년도 세금보고서에 모든 내용이 있기 때문에 과거 5년 10년의 세금보고 기록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납세들이 좀더 회계사들을 편안한 동반자라는 생각을 갖고 보다 올바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회계사를 선택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세금 보고서에 서명하고 메일 하기전 꼭 확인해야할 것이 몇가지를 언급하고 마무리 하고자 한다. 최근 E-file이 늘어나는 추세이기는 하나, Paper File이든 E-file이든 다음에 언급되는 내용들은 꼭 확인후 File 하기 바란다. 회계사들이 세금보고 기간동안에 많은 납세자들의 보고를 처리하는 관계로, 의도하지 않게 Information을 잘 못 입력하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첫째로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소셜 시큐리티 번호 이다. 본인 및 배우자 그리고 부양가족 모두의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이 번호가 틀리면 세금환급이 되지 않는다. 둘째는 주소의 확인이다. 주소가 틀리면 세금환급 첵이 되돌아 간다. 특히 국세청 첵은 Mail Forwarding 서비스가 되지 않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세째, Direct Deposit하는 은행의 Account 번화와 Routing 번호가 맞는지 확인을 한다. 네째, 본인이 회계사에게 준 내용들이 세금 보고서에 잘 반영되었는지 확인해 보고 미 반영시 질문을 해서 분명히 하기 바란다. 이 모든 것이 확실한경우 서명하여 메일 하거나, E-file을 요청하면 매우 성공적인 세금보고가 될 것 이다.

 

 

 

 

Max Lee. CPA & EA

 

-현, 회계법인 세장 대표 파트너/ CPA & EA

-Sogang University 졸업

-Sogang University, Master of Political Science 대학원 졸업

-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 MBA

 

Tel:201-592-5992

e-mail: Taxinpa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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