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설사형, 변비형, 변비설사 교대형 으로 나눈다. 과민성 대장 증상은 질병명이라기 보다는 증상명으로 설사 혹은 변비가 계속 되거나 지속적으로 교대 될 때를 설명 하는 증후명이다.이들 증상들은 체질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환경적 영향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을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대다수가 이에 속하며 장허약형, 장한냉증, 습정체형의 사람이 환경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한다.
신경이 무척 예민하거나, 날카로운 사람은 장 신경총 또한 민감하다. 조금만 다른(지역,습관,온도) 물을 먹거나 신경을 쓰는 경우 설사 하거나 복통이 발생한다. 시험기간에만 설사를 하는 학생이 있는 데,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또한 직업에 따라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긴장이 동반되는 직업)
다른 소화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위장에는 기울형 병변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장에 관한 약만 사용 하여서는 않되며, 신경을 가라 앉히는 치료를 같이 해야 한다. 즉 환경적 요인을 해결 해주고 전신기능을 높여 신경을 완만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생활 및 식이 ::: 신경이 예민하여 발생하는데 신경을 완화 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바쁜 생활에 도를 닦는 수도자처럼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경을 완화 시키는 방법중에 일상화, 보편화의 법칙이 있다.
신경이 예민함은 병이 아니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점점 평상화되면 예민함도 별거 아니네! 하는 느낌이 스스로의 내면에서 들게된다. 모든 신경성 질환에 권할만한 방법이다,. 과민형설사는 이렇게 예민함을 어떻게 일상화하고 교감신경을 안정화하며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는냐에 그 핵심이 있다.이러한 원칙이 아래의 모든 유형에 해당하며 자신이 가진 소인을 개선하는 것을 두 번째 목표로 삼는다.
한의사.김홍순 원장
1980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1991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일반 수련의 과정 이수
1992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대학원(석사과장)졸업
1998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대학원(박사과정)졸업
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외래교수
전 포천한의원 원장
현 경희 김홍순 한의원 원장
홈페이지: www.hkimacupuncture.com
전화: 201-22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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