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저지 팰팍에 삽니다.
매주 한아름마트를 다닌지 거의 10년째이고요.
한아름에 중국인, 미국인,다인종들이 늘어난 상태이고 한인마켓의 위상과 승승장구에
기분도 좋아졌으나, 최근엔
주말에는 복잡하고, 음악은 너무 시끄럽고 유쾌한 장을 보지는 못하고 있지만
가격이나 식품재료도 많고 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두부파는 근처에, 오리구이 파는 것 옆쪽, 버섯과 소고기를 섞어서 파는 아줌마 때문에 갈때마다
영 불쾌합니다.
그 아줌마, 앞에 시식을 해볼까 하는 손님들에겐 눈도 주지 않고 무슨 거지 취급을 하면서,
자기가 요리하는, 버섯+소고기를 주지 않고 외면하고, 심지어, 보는앞에서 뚜껑을 닫아버리고 줄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기분 더럽습니다. 우리가 손님이지 무슨 거지입니까?
그러다가 자기 아는 사람이 나타나면 멀리서 큰소리로 자기야 이리와 이거 먹고가! 하면서 악을 쓰더군요.
그리고, 여러분 봐란듯이 연거푸 몇그릇 퍼주고, 배불리 더 먹고가! 괜찮아"라고 합니다. 제가 한두번 본게 아니고 그야말로
그런 상황을 여러번 보니까 이젠 그 앞에서 드럽고 치사한 생각이 들면서 왜 저런 아줌마를
한아름이 고용했나 라는 생각 저절로 들더군요. 묘하고 씁쓸한 그린 기분 아십니까?
특히 그 모자쓰고 화장한 아줌마 말입니다.
제가 한아름 갈때마다 한두번 본게 아니고요.
그 아줌마 대체 왜 그러나요?
한아름 시식코너에서 모든 손님들에게 시식을 할 권리를 박탈하고, 마치 지가 주인친척 하면서
사람을 골라가며 지 아는 사람에게만 호객해서 굳이 마음껏 배불리 먹여보내더라니까요.
다른 사람들, 아니, 한아름 손님들은 모두 귀한데, 사람이 아닙니까?
더우기 다 익혀놓고 앞에 시식하겠다고 줄 선 사람들조차 외면하고 지 음식이나 되는 것처럼..손님을 개무시하고,
영... 욕 나오지만 참습니다.
저도 치사해서 이젠 그 옆에서 눈도 주지 않고 지나갑니다. 이런 이상한 시식코너 아줌마때문에
기분나쁜게 한번이라면 제가 이곳에 이런 글 쓰지도 않습니다.
해도 너무하고 손님을 편애하고 지 아는 이들에게만 배불리 더 먹고가! 라고 이것 봐란듯이 하는 것은 좀
기가 막히는 데 한아름에 종사하는 분 께시면
이글을 복사해서 그곳 점장님께 보여주세요!
누가 배고파서 거지처럼 얻어먹고 싶은 사람 있는 줄 아시나요?
우리 손님들은 그깟 시식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시식코너로 인해서, 먹고 꼭 사는 사람도 있고 안 사는 사람도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떤때 시식코너 아줌마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를 얼핏 들은 적도 몇번 있습니다.
먹기만 하고 사지도 않을 걸 왜 먹어? 이런 말 말입니다.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란 걸 알지만, 그렇다고 손님을 기분나쁘게 한다면 시식 치워주십시오.
한아름 가면 시식도 있고 해서 먹어보고 또 미안한 마음에 사시는 분도 많으실 줄 압니다. 마음도 즐겁고요...
그러나 이건 아니지요...
손님이 시식코너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것좀 얻어먹었다고 손님이 바보나 음식 거지취급 당한다면, 또 말하지만
시식코너 취우십시오. 손님은 그런 거 바라지 않습니다. 차라리 시식코너보다는 물건값 싼게 기분도 안상하고 훨씬 났지요.
손님이 불쾌하다면 바로 시정하세요.
불쾌한 짓을 해가면서 한아름 가는 기분을 잡쳐서야 되겠습니까?
한아름에선 교육도 안시킵니까? 그래도 이민동포사회에서 한아름 믿고 저처럼 십년이 넘도록 찾아가는 손님들을
개같이 취급하는 것은 정말 기분 억수로 나쁩니다.
모자쓰고 화장한 그 아줌마 , 오리구이 고기바로 옆에서 시식하는 아줌마말입니다.
그리고, 한아름관계자 여러분,
음악소리좀 낮추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바로 옆에있어도 소리소리 질러야 의사소통이 될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아주 혼을 쑥 빼놓을 빠른 템포의 음악말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바꾸어주시던지 조금만이라도 볼륨을 좀 낮추던지요.
아주 시끄러워서 영 짜중납니다.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구요.
부디. 한아름 관계자분이 보시면 이글을 복사하여 전달해주세요~!! 한인사회에 이바지한 한아름마트는
자부심이겠으나,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보다 배려하고 잘 생각해주셔야 할 것으로 압니다.
오늘은 진짜 더이상 참다봇해 욕 나오는 거 꾹 참고,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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