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영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역대 최대 스포츠 축제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면서, 30년전 서울 올림픽이 동서화합에 기여하였듯이, 평창 올림픽이 평화의 제전으로서 북한의 도발과 국제사회 제재의 악순환을 벗어나 한반도 평화와 의미있는 대화의 선순환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하고, 우리 국민과 정부는 평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세계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김총영사는 한인 동포사회가 미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경제의 역동성에 기여하고 있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미간 협력관계에 있어서도 교량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총영사관으로서는 한국과 뉴잉글랜드간 우호증진, 학문, 문화, 예술 교류협력은 물론, 생명과학, 이노베이션, R&D 등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하는 보스턴 지역과 한국과의 비즈니스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NBC측은 오는 2.9 평창 올림픽 개막을 전후하여 이 기획물을 방송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