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8-02-16>
뉴햄프셔 “한국의 날” 기념 및 신년(설날) 하례회 참석
김용현 총영사는 2.10(토) 뉴햄프셔 한인회의 설날 인사 및 "한국의 날(Korea Day)"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뉴햄프셔 한인회 조은경 회장, 박선우 전 회장 등 임원진 및 행사에 참석한 여타 지역 한인회 등 동포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한국의 날을 축하하고, 한인 동포사회 활성화와 발전 등에 관해 환담하였다. 뉴햄프셔 지역 6.25 참전용사들도 여러 분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한인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먹고,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박선우 전 회장이 최근(2.5) 뉴햄프셔 Sununu 주지사(공화)가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2월을 "평창 올림픽의 달"로 지정 선포한 것과, 주지사에 의해 16년째 “한국의 날”이 선포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과를 보고하고, 한인회의 숙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관 건립 모금 현황에 대해서도 보고하였다.
1998년 설립후 금년 20주년을 맞는 뉴햄프셔 한인회는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화합하는 가운데 알찬 한인회를 꾸려나가고 한인사회내 법률자문 지원 등 한인동포들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창 올림픽 관련 주지사의 선포, 16년째 계속되고 있는 “한국의 날” 지정 및 기념행사 등 한인회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축하하고, 특히 한인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더 알찬 사업추진과 뉴햄프셔 한인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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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행사에는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이재영 회장, 노인회 윤철호 회장,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윤미자 회장, 뉴잉글랜드 한인미국시민협회 이경해 회장 및 김은한 전 회장, 재향군인회 김우혁회장, 보스턴 한인회 안병학 전 이사장, 한선우 전 회장, 국제선교회 유영심 전 회장 등 동포단체 지도자와 총영사관 동포담당 이종섭 영사 등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였으며, 한인 여학생의 바이올린 연주회 등 흥겨운 프로그램 등으로 행사의 흥겨움이 더했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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